데스티니 가디언즈 탐험기 #1

Destiny 2

by 김케빈

Destiny 2, 그러니까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처음에 접했을 때는 1년 정도 전이었던 거 같다. 나중에 와서 보니, 이자나기의 짐과 같은 지금도 유명한 무기들이 그 시즌에 많이 탄생이 되었었다. 헌터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를 시작했을 때 등장을 했던 건 그 때 붉은 전쟁 프롤로그였고,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 때 게임에서 들었던 BGM 'Journey'는 너무나도 강렬하게 남아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라는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을 때도 많이 들었었다. 주로 기분이 우울하고 외로울 때, 노을이 지는 하늘을 보면서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나는 게임보다는 노래를 먼저 접했는데, 게임을 하면서 노래를 듣다보니까, 몰입이 확 되었다. 스토리는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었다. 그렇게 프롤로그를 마치고 나서, 캐릭터가 도착한 곳은, 그 당시 농장이라는 곳이었다. 좀 분위기가 어둡긴 하지만 좀 힐링할수 있는 그런겜인가? 싶었다. 우주선도 주고, 무슨 차랑 같은 것도 하나 주더니, 그게 끝이었다. 농장에 유저들이 좀 돌아다니고 있었다. 근데 뭐 할 게 없었다. 뭘 해야 할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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