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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케빈 May 14. 2022

소설 쓰기는 게임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나는 10여년 동안 소설을 썼다.  

명작도 아니고, 오타도  많고,  알려지지도 않은 소설이지만, 

내 작품을 진심으로 한 명이라도 인생작으로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쓰고나서도  부족함이 느껴져서  급하게 뛰어넘은 부분을 더 보강해서 써야 한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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