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추석 연휴가 끝났다.
일수로는 길었지만, 이리 왔다가고, 저리 왔다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가 올 걸 대비해서
그동안 미뤄뒀던 집안청소를 하느라
어쩌다보니 시간이 훌쩍 갔다.
글쓰기도 좋지만, 다른 취미와,
좀 더 많은 관심사를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가 너무 터무니없이 좁으니까
친해지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그게 어렵다는 걸 많이 느낀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길 즐기는 다름의 작가 김케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