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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 창조

by 김케빈

이제 세상 아래 새로운 건 없다.

컨텐츠는 더 그러하다.


기존의 것을 잘 모방하고, 바꾸고, 섞는다.

감정낭비를 하고, 정신낭비를 하느니

조금씩 가져다 쓴다.


조금씩 모방한다.

어떤 영화감독이었더라,


누군가는 욕했지만,

그는 결국 그렇게 입지를 다졌다.


잘 모방하고, 일부를 바꿔서

기존의 것을 새롭게 만들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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