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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케빈 Jan 13. 2023

그림을 배우는 중...

4일차 

그림을 배운지 3일차가 되었다.


아주 어릴 때 나는 미술학원을 다닌 적이 있다. 

그 때에는 동물이나, 사물 등은 열심히 그렸었지만

사람을 그리는 건 왠지 자신이 없어서 안 그렸었다.


풍경은 그럴 듯하게 그려지는데, 사람을 그리면

마음에 안 들고 이상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대단한 성공을 거둔 이 혹은 전문가들도

재능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처음에는 정말 어색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었다는 걸 알기에 

못 그리더라도,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걸 알기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1일차 https://vo.la/CNLklE

2일차 https://vo.la/tSW8fV

3일차 https://vo.la/QnV08r

4일차 https://vo.la/70H5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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