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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재다능르코 Jan 19. 2021

누구나 발견하지 못한 가능성이 있다. (feat.창디)


여러분은 삶을 살아가면서 

문제를 만날 때 어떤 생각을 하세요?

왜 나의 삶에만 이런 일이 있나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

생각해보시나요?




예전에 만화책을 읽으면서

이런 내용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17살은 17살의 삶의 무게가 있다.

과거의 어떤 순간에 있던 일들이

누군가가 보기엔 별게 아니여보여도

당시 그 사람에겐 참 무거운 무게로

느껴질 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누군가의 용기있는 이야기는

때로

다른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기도하고,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솔직한 이야기가 가진 힘이랄까요?


그래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참 소중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누군가의 이야기에서

배운 점을 글로 남겨봅니다.




1월 13일 (수) 저녁 8시

이전에 저에게 회고챌린지

(https://brunch.co.kr/@bookdream/182)
를 권해주셨던 창디님

본인의 이야기를 나눠주신다고 하셔서,

얼른 신청을 해봤습니다.



평소 배울 점이 많은 창디님에게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제목부터 엄청 끌렸답니다.

강의의 제목이 엄청나죠?



제목 그대로

창디님은 과거에

대인관계안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었고,

이로인해 스스로 마음을 닫기도 했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 때, 이를 다른 방향으로

실행을 했고, 과거의 어두움에서 벗어나

지금의 창디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차분하게 나눠주셨어요.


감동적이기도 했고,

지금의 창디님이 있기까지

정말 얼마나 창디님이 노력해오셨을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실제로 대학에 가서 어떻게 했고,

창업은 어떻게 하게되었고

차곡차곡 설명을 해주셨어요.


물론 어려웠고, 쉽지 않은 길이였지만-

창디님은 하나하나 삶에서 열쇠를

발견하셨고 이제는 

이를 실천하고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떤 부분이 열쇠가 되었는지도

하나하나 나눠주셨어요.

영상/ 수업/ 책 등

삶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도

다루어주셔서 좋더라구요.


어려웠던 과거에 대해서

나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라는 질문의 답을

창디님은

나같은 사람 도와주라고 있었다

라고 내리셨더라구요. 


참 멋진 이야기죠?


창디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거의 저도 돌아볼 수 있었고

나는 삶을 어떻게 보고 있나를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과거가 어두웠고

그 어두운 과거를 다르게 보면서 삶을

바꾼 케이스 였기에 더욱 공감도

많이 되었답니다.



참가자들이 남기는 Q&A에도 하나하나

섬세한 답변을 해주셨답니다.

창디님은 앞으로-

많은 채널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실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창디님이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가보세요!

창디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limlee22 

창디님 채널 : http://pf.kakao.com/_d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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