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선순환되게 하는 방법
돈과 친해지기 ②단계
최근 돈이면 다 된다는
'자본주의'가 팽배합니다.
'돈주면 뭐든'이라는 인식인데요.
진짜 자산을 모으고 싶다면,
이건 경계해야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돈'이 필요하고 많은 걸 바꾸지만
'돈'이 모든 걸 가져오진 않습니다.
'돈'뒤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 말씀드렸죠.
그렇다면 단순히 돈을 많이 준다고
모든 사람이 따를까요?
드라마에 흔히 나오는 장면이죠.
돈이면 뭐든지할 것 같던
악역의 부하도 때가 되면
바로 돌아서죠.
필요가 끝나버리니까요.
그럼 필요있는 돈이 어떻게
끊임없이 나에게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돈을 쓴다 = 소비한다
라고 인식하고 있는데요.
소비한다는 소모된다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돈을 소비하면서도
돌아오게 할 수는 없는걸까요?
단순히 기브앤 테이크를 넘어서서말이죠.
돈을 사용하면서 알게된 건
돈은 반드시 순환해야한다는 거였어요.
아무리 투자를 해도
나에게 돈이 흐르지 않게 하면
문제가 생기곤 했죠.
부동산으로 자산이 몰려있는 상태에서
현금이 크게 필요한 상황이오면
결국 부동산을 정리해야하는거죠?
그래서 순환은 필요합니다.
나의 생존
나의 투자
모든 것에 영향을 주거든요.
돈을 쓴다는 건
ⓐ 필수소비
(ex.월세,교통비,통신비,식비 등)
ⓑ 투자소비
(ex. 개인마다 다를거예요)
ⓒ 낭비소비
(ex. 개인마다 다를거예요)
보통 3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투자소비와 낭비소비는
개인마다 전혀 다르기에
잘 생각해보셔야해요.
예를 들어,
크리에이터들에게
옷은
필수소비일까요?
투자일까요?
크리에이터들마다 다르겠죠?
이처럼 개개인마다 각자의 상황과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서
전혀 다른 효과를 가져와요.
사람은 돈을 쓰는 행동에서
비롯되는 정서적인 고통을 받아요.
'지불의 고통'이죠.
그래서 본능적으로
더 싸게 살수는 없나라는
생각을 하는거예요.
그리고 안내고 받으면
뭔가 기분이 더 좋구요.
그리고 여기서 재미있는 건
지불하는 돈의 금액과
받는 고통의 양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럼
처음부터
고통을 줄일 수는 없을까요?
생각해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에만
필요한 것에만
정확히 지출할 수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걸 주고 받을 수 있다면?
돈을 소비할 때
더 신중해질 수 있는 방법은
단순히 비교를 잘하는 게 아니라
나를 잘 아는 게 더 필요하다는 거예요.
나를 잘 아는 만큼
잘 알테니까요.
또 생각해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선물을 준다면?
서로의 관계는
마음이 쌓이겠죠?
소비를 했지만, 신뢰는 더 쌓이고
이후엔 그 신뢰는 나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확률이 커지죠.
그리고 보다 행복해지겠죠?
소비가 단순히 '숫자'로만 인지하면
우리는 더 깊은 걸 볼 수가 없어요.
금전적인 가치와
비금전적인 가치 모두를
볼 수 있어야 선순환이 됩니다.
선물이라는 하나의 소비에도
어떤 이유로 하느냐에 따라서
비금전적으로도 금전적으로 돌아오게 하기도 하고
금전으로도 비금전적인 부분을 강화시킬수도 있어요.
잘못하면 모든 걸 실패하기도 하구요.
돈으로 전부 해결되는 게 아니라
그 타이밍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정확한 사람에게 주어야
나는 돈이 자꾸 돌고 도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한번 지금 생각해보세요.
어떤 이유도 없이
100만원만 빌려줘라고 말하면
바로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여러분 곁에 몇이나 있나요?
여러분은 몇명이나 있다고 생각하세요?
여러분에겐
신뢰와 돈이 같이
선순환하는지 한번
돌이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