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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Jul 14. 2017

00. <2000년 이후 한국의 신흥 부자들> 연재

<2000년 이후 한국의 신흥 부자들>

부자들은 모두 경제의 변곡점에서 탄생한다!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서 많은 이들이 ‘이제는 부자가 될 기회가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땅이나 주식, 아파트 등으로 서민들이 대박을 맞을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은 ‘부의 사다리’가 치워진 시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 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일이 되었다고 푸념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의 그런 편견을 깨뜨린다. 한국경제가 고도성장기를 지나 저성장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산층 혹은 경제빈곤층의 사람들 중에서도 새롭게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웨이터였던 사람, 빚보증을 잘못 서서 통장 잔고가 1만원인 사람, 평범한 가정주부, 달동네에 거주하던 실업자 등. 누가 봐도 부자가 될 기반이 약한 사람들이 실제로 큰 부자로 재탄생하였다. 그들의 부자 스토리를 추적하면서 생생한 인터뷰를 싣고 있으며,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분석한다. 

저자는 서민들이 부자로 재탄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바로 ‘변곡점’이라고 말한다. 변곡점이란 곧 경제위기를 뜻한다. IMF나 2008년의 금융위기 등이다. 이런 시기에는 부의 재편이 일어나기 때문에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크나큰 위기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 역전의 기회라는 의미다. 

변곡점의 시기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땅, 자영업 기회 등이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호황기보다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모든 자산이 헐값으로 변해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투자를 시작하면 짧은 시간 안에 평소의 몇 배에서 수십 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위기 속에서 핀 기회를 생생한 인터뷰로 추적하였으며, 신흥 부자들의 고백을 통해 사람들이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부의 새로운 기회를 소개한다. 바로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대박 이야기다!




저자 l 홍지안

여성 경제멘토
▶ 前현대전자(SK하이닉스) 
▶ 現한국은행
▶ 세종대공공정책대학원 부동산학과 재학중
▶ 행정학사, 사회복지학사
▶ 중앙대GFMP최고경영자과정 수료
▶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아동상담사, 부모교육지도사
▶ 설춘환경매아카데미 강사
▶ MBTI 보수과정 수료




[연재 목차 및 일정]

01. 없어도 되는 돈만큼만 사라. 
02. 끝을 미리 판단하지 말라.
03. 저성장 시대 투자법?
04. 증시의 변곡점은 기회다. 
05. 푼돈과 종자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06. 1000원짜리 커피사업 성공 비결? 
07. 상권분석의 기본은 마음이다. 
08. 평생 소유해도 가능한 곳만 사라.
09. 부동산 갭투자의 위험성
10. 청개구리 정신으로 부자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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