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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Aug 29. 2017

05. 혼자회의 유형_문제대책회의

<혼자회의>

많은 일을 머릿속에서 처리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지만,
컴퓨터나 종이 위에 일단 끄적여봄으로써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해지거나 구체화되기도 한다.

그리고 언뜻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는 문제라 할지라도
구분해서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의 반복」일 뿐이란 걸 알 수 있다.

해결법을 찾으려다 사방이 꽉 막힌 곳에 도달했을 때
다음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해결법을 찾을 수 있다.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좋을까?」
「무슨 도움을 청하면 좋을까?」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부탁을 잘하는 사람」이 많다.
비결은 「누구에게」, 「무엇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막다른 길에 몰렸다고 느낄 때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상상력을 잃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에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길 바란다.
“솔직히 어떻게 됐으면 좋겠어?”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라,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나 방법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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