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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Nov 03. 2017

00. <듣기만 잘했을 뿐인데!> 연재 예고

<듣기만 잘했을 뿐인데!>

말투 하나 바꾸는 것보다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라.



상대의 마음에 꼭 드는 말만 골라 하는 ‘듣기’의 마법
들어라! 또 들어라! 듣기만 잘 해도 사람을 얻는다!

『듣기만 잘했을 뿐인데』는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는 ‘듣기’의 효과와 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거울처럼 상대에 충실히 집중하는 ‘듣기’를 기본으로 한다. 대화에서 쓸 수 있는 25가지 기술로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는 듣기 대화법에 대해 알려준다. 진정 듣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초부터, 맞장구 대화법과 거절 기술까지 알려주는 ‘듣기’에 대한 안내서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25가지 대화법칙은 모두 저자 자신이 철저한 검증 끝에 내놓은 최강의 비법들이다.저자가 40년간 쌓은 경험에서 나온 실천적인 노하우와 대화법, 협상학, 스피치, 심리학, 설득학 등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결과의 집대성이다. 결정적 순간의 대화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소통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기본에 충실하며 또한 구체적이다. 

잘 듣는 것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가지고 있는 귀를 잘 갈고 닦아 훈련하는 것이 전부다. 이 얼마나 간단한가! 평소에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듣는 것부터는 잘 할 수 있다. 원래 잘 듣지 않았던 사람도 연습하면 들을 수 있다. 더 원활한 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도 듣기를 활용하면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기본 교재이자 구체적인 실전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l 이재호

저자는 방송인과 스피치 전문가로서 ‘말’을 직업이자 세상과 맞서는 무기로 삼으며 평생을 살아왔다. 1980년 KBS 한국방송 취재기자로 입사해 전주방송총국의 9시 뉴스 앵커로 다년간 활약하고 취재부장과 보도제작부장,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KBS 본사 보도본부에서 보도특집을 제작하고 통일부 차장을 거쳐 전문기자로 활동하다 정년퇴임했다. 퇴임 이후 전북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되어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 전담교수로서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말하기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체를 비롯해 자치단체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스피치 강의를 펼쳐왔다. 이 책은 지난 40년간의 방송과 강의 경험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현재 리더스 스피치 경영연구원 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투자자문사 U-rich의 감사도 맡고 있다. 그는 현재 경력을 바탕으로,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세상에 돌려주겠다는 소신에 따라 CEO와 직장인에서부터 학생과 주부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독창적인 스피치기법 개발을 의욕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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