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 반>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대한민국 백만의 청춘이 꼽은 인생도서
『하버드 새벽 4시 반』 미니 에디션 출간!
“불안한 20대를 준비된 시간으로 만드는 인생 수업”
최근 2030 젊은 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 드라마는 네 남녀의 달달한 동시에 짠 내 나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의외로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비결은 바로, 로맨스 이야기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사실적으로 잘 그려내 공감을 자아냈다는 데 있었다. 어릴 때부터 마이크만 잡으면 신명이 나서 어쩔 줄 몰랐던 천생 아나운서 여주인공. 그러나 실제 아나운서 면접장에서 그녀는 제대로 된 질문조차 받지 못한다. 이의를 제기하자 면접관은 이력서를 보고서 “남들이 유학가고, 해외 봉사활동 할 때 지원자는 뭐했나요?”라며 빈곤한 그녀의 스펙 난을 지적한다. 당황한 여주인공은 “전… 그 시간에 돈 벌었습니다.”라는 초라한 대답을 해야만 했다.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이 갖춰야 할 스펙이라는 것이 자신의 노력이 아닌, 경제적 뒷받침일 뿐이라는 허울을 여실히 드러낸 장면이었다. 실제로 지금 우리 젊은이들의 스펙은 기성세대가 이미 규격화해놓은 판 위에 자신을 잘 끼워 맞춰야 하는 들러리 구실일 뿐이 아닌가?
이런 현실 속에서 2015년 한 해, 대한민국 2030으로부터 지지를 받은 인생도서가 있다. 바로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다.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청년 문제는 전 세계적인 추세다. 이 책은 중국 CCTV의 기획 다큐멘터리 〈세계유명대학〉 하버드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펴낸 것으로, 저자는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다가 세계 최고의 명문인 하버드에서 그 답을 찾아냈다.
사람들은 흔히, 하버드 학생들이 타고난 능력을 가진 선택된 사람이라는 오해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본 하버드의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노력하고 가장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모두가 잠을 자는 시각인 새벽 4시 반, 하버드의 도서관은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차 있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학생식당, 복도, 교실, 심지어 보건실에서도 하버드의 학생들은 저마다의 공부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이곳에서의 스펙은 오롯이 자기가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들의 성과는 타고난 천재성, 혹은 든든한 경제적 뒷받침과는 상관이 없다. 사회의 부조리 속에서도 열정과 노력만큼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희망적인 진실이 이 책에 담겼고, 이에 우리 청년들이 열광했다.
최근에는 아직 이 책을 읽지 못한 젊은이들을 위해, 더 가볍고 작은 에디션으로 새로 출간되어 또 한 번의 하버드의 새벽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저자 l 웨이슈잉
저자 웨이슈잉은 도서편집 경력 10년차인 유명한 출판기획자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카네기가 여성에게 선사하는 일생의 행복에 대한 충고』, 『여자 팔자 이렇게 하면 핀다』, 『기질은 어디에서 오는가』, 『마음이 평온해야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하버드 전문 기고가로 활동 중이며, 특히 젊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CCTV 방송국 다큐멘터리 [세계유명대학] 하버드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이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