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 연재 예고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

by 더굿북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그 중심에 선 강인한 여인들



때로는 위대한 때로는 위태한 그들의 선택, 그리고 역사

세계사를 살펴보면 여성들이 정치와 예술과 학문 등의 사회 주요 영역에서 한 시대를 좌지우지하거나 그 변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례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럼에도 그와 같이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흔한 일은 아니다. 이는 근현대에 이르러 일가를 이룬 여성들의 일대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역사의 기록이라는 면에서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역사란 과거를 제대로 관찰하고 성찰했을 때 그 가치를 오롯이 발휘하기 때문일 터이다.

여성들의 인생사가 역사의 반절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그 같은 아쉬움은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갈증을 해소해주면서 역사라는 숲을 흥미롭게 거닐 수 있도록 위대한 여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위대한 업적이나 굵직한 사건들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위인이기 이전에 한 여인으로서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14명의 위대한 여인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하에서 그들의 선택들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 위인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까지 깨뜨려지게 될 것이다.



저자 l 조민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했다. 영화사를 거쳐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던 중 회사 홍보기사로 작성한 “광고쟁이의 상상력으로 고전읽기” 시리즈가 호응을 얻으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세계일보에 「꽃미남 중독」을 인기리에 연재했다.

저서로는 『외조: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 『조선임금잔혹사』, 『조선의 2인자들』, 『부처님의 십대제자: 경전 속 꽃미남 찾기』, 『그녀는 다시 태어나지 않기로 했다』, 영화소설 『봄』 등이 있다.

역사가 지닌 무궁무진한 가치와 의미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여러 매체에 연재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역사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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