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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Mar 27. 2018

00. <내가 만난 1%의 사람들> 연재 예고

<내가 만난 1%의 사람들>

1% 사람들만이 남몰래 간직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풍요로운 삶에 필요한 돈, 사랑,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우화
한 편의 소설을 읽듯이 만나는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


내 안에 잠재된 3가지 힘을 발견하는 책
30대 초반에 해고되어 자포자기에 빠져 있던 애플비가 지금은 어떻게 교외 최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에서 생활하게 되었을까? 예순의 나이에 사업 실패로 무일푼이 되었던 커밍스가 500평의 정원이 딸린 집에서 여유로운 노년 생활을 하게 된 비결은 뭘까? 평범한 프리랜서에서 잡지사 사장이 되는 꿈을 이룬 워킹맘 에리카 힐은 어떤 남다른 힘을 가지고 있을까?

아담 J. 잭슨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필요한 부, 사랑, 행복을 얻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말한다. 나무에 매달린 사과가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떨어지는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산소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세상 만물은 모두 보이지 않는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풍요로운 부를 얻을 수 있는 법칙이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풍요로운 부, 사랑, 행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내가 만난 1%의 사람들≫은 그러한 힘을 어떻게 끌어올려서 부와 연관시키는지 그 비법을 들려준다.


내가 변할 때 삶도 변한다.
어느 날 밤 한 남자에게 천사가 찾아와 앞으로 엄청난 부귀영화를 누릴 기회가 온다고 말했다. 남자는 그 기회만을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그는 평생 가난하게 살다가 쓸쓸히 죽고 말았다. 천국의 문에서 남자는 자기를 찾아왔던 천사를 발견하고는 왜 부귀영화를 약속하고는 지키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천사가 말했다. “난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네. 그대에게 부귀영화를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기회’를 약속했을 뿐이야. 하지만 그대는 그 기회들을 그냥 지나치고 말았네.” 이처럼 온갖 기회들이 매일매일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하지만 이야기 속의 남자처럼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기회를 잡아 일을 시작할 수도 있고, 기회를 창조할 수도 있다.

‘선물은 문제와 함께 온다.’ 부자가 될 기회, 사랑할 기회, 행복할 기회는 매일같이 겪는 힘겨운 일상의 문제들 속에 숨어 있다. 산책길에서 만난 노인과 그가 알려준 1%의 사람들은 문제와 함께 찾아오는 기회를 발견하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을 채워준다.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부를 얻고, 사랑하는 관계 속에서 정신적으로 충만하고, 지금 이 순간 사소한 일상에서도 행복을 발견하는 사람들의 삶이 곧 나의 삶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인생의 주행도로에서 시동이 멈췄을 때 만난 사람들이 전해 주는 풍요로운 삶의 비밀이 나를 좀더 열성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신념으로 가득 찬 사람으로 바꿔주고, 내 삶까지 영원히 바꿔놓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첫 번째 이야기:부의 원칙으로 성공한 사람들
이 책의 주인공과 그가 만난 10명의 부자들은 처음에 풍요로운 부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감원 대상이 되어 결국 실직을 면치 못한 직장인, 실패한 사업가, 대학 졸업장이 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실업자, 결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 큰 꿈을 막연히 품고 있던 직장 여성, 작은 회사의 관리 사원, 10년째 무명 배우 등 우리 주변에서, 혹은 바로 나와 같은 상황에 처했던 이들은 지금 모두 성공했다. 그들은 풍요로운 부를 창조하는 10가지 비밀을 알고 실천했고, 놀랍도록 멋진 인생을 스스로 창조함으로써, 부는 내 것이 아니라는 선입견을 스스로 타파했다. 

두 번째 이야기:사랑의 힘을 얻은 사람들 
인간은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관계에 얽혀 살아가면서도 타인에게 진정한 위로와 풍요로운 마음의 안식을 얻지 못한다. 화려한 경력, 더 많은 돈과 부를 축적할수록 잃기 쉬운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의 힘을 얻은 사람들은 참된 사랑을 찾는 10가지 비밀을 알려준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비단 남녀 간의 사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보다 넓은 사랑, 우정과 존경,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아우르는 사랑이기도 하다.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고, 그리고 인생을 사랑함으로써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 번째 이야기:행복의 비밀을 발견한 사람들
“행복이라는 것은 포도주 한 잔, 밤 한 알, 허름한 화덕, 바다 소리처럼 참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요한 건 그것뿐이었다. 지금 한순간이 행복하다고 느껴지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고는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뿐이었다.”(<그리스인 조르바> 중에서) 따뜻한 집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아픈 곳 없이 건강한 신체를 가졌는데도 공허함과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이 시대에 바로 여기, 이 순간에 참된 행복을 발견하는 법을 10명의 사람들이 친절하게 들려준다.


저자 l 아담 J. 잭슨

저자 아담 J. 잭슨 ADAM J. JACKSON은 영국 사우스햄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에서 법무관으로 사회에 첫발을 딛은 그는 법조계에 입문한 지 3년 만에 탄탄대로였던 법무관을 그만두고 건강, 자연의학 분야를 공부, 《너싱 타임즈》 《헬스 가디언》 등에서 저명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자기 변화와 인간관계, 스트레스 극복에 관한 많은 글을 써서 세계 출판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변화의 동기를 유발하는 명강사로도 유명한 그는 인간 심리에 대한 분석적이고 치밀한 논리와 종합적이고 포용력 있는 동양적 사고방식을 결합한 독특한 인생론을 설파하였다. 현재 그는 런던과 토론토에서 클리닉센터를 운영하면서 영국과 미국의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돈,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주제를 현대의 우화 형식으로 쓴 4권(THE 10 SECRETS OF ABUNDANT WEALTH, THE 10 SECRETS OF ABUNDANT LOVE, THE 10 SECRETS OF ABUNDANT HAPPINESS, THE 10 SECRETS OF ABUNDANT HEALTH)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이 『내가 만난 1%의 사람들』은 아담 J. 잭슨의 대표 저서(THE 10 SECRETS OF ABUNDANT WEALTH, LOVE & HAPPINESS) 3권을 한 권으로 모은 것이다. 아담 J. 잭슨의 이 책은 영국에서 처음 발행된 이후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1천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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