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굿북 May 25. 2018

05. 도라지오이무침

<나도 한다, 집밥!>



재료
: 도라지 2줌, 오이 1개, 오징어 2마리, 굵은소금 2큰술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맛술 1큰술, 매실액 1큰술, 소금 1/2작은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tip
: 껍질을 벗긴 도라지를 물에 담그면 시간에 따라 쓴맛이 제거됩니다. 도라지는 소금을 넣고 주무르면 뻣뻣함이 사라져 요리하는 데 편하답니다.

레시피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물에 담갔다가 꺼내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바락바락 주무릅니다. 그런 뒤 깨끗한 물에 씻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오징어는 끓는 물에 데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3. 오이는 어슷하게 편썰어 반으로 가른 뒤, 굵은소금을 1큰술 넣고 10분 정도 절이세요. 그랬다가 물에 헹군 뒤 양손으로 꽉 눌러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4. 양념 재료를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5. 커다란 볼에 오이, 도라지, 오징어를 넣습니다. 여기에 양념장(4번)을 넣고 골고루 잘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10.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