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굿북 Jun 07. 2018

05. 부모가 생각을 바꾸면 아이의 삶도 행복하다.

<조기교육 쇼크>



최고의 교육방법
이제는 적기교육이다.
  
구체적으로 가정에서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적기교육을 해야 할까요? 아래의 사진 한 장이 엄마와 아이의 행복 그리고 아이 인성 및 공부 잘하는 방법이 모두 담아져 있습니다.


가정에서 해야 할 적기교육 10
  
1. 책을 항상 자녀와 같이 보고 초등학교 6학년까지 책을 읽어준다. 문과와 이과의 다양한 분야를 읽어준다.
2. 아이에게 밝은 미소를 띠며 대화를 많이 한다.
3. 국내 및 해외여행을 최대한 많이 한다.
4. 항상 집 안에서 아이 포옹해준다. 단, 집 밖을 나와서는 아이 포옹은 하지 않는다.
5. 수면을 충분히 취하게 한다.
6. 브로콜리나 호두 등을 반찬으로 해 주고, 자기 전에 바나나와 차가운 우유를 마시게 한다.
7. 예능 계열의 사교육을 제외하고 중학교 입학 전까지는 되도록 사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8. 부부 싸움은 하지 않아야 하고, 해야 할 경우 집 안이 아니라 집 밖에서 한다. 아이 앞에서 엄마와 아빠가 화해했다고 말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아빠들도 가정 살림 열심히 해야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한다. 아빠가 설거지 등 많은 것을 해야 한다.
9. 스마트 폰 및 컴퓨터는 집에서 하지 않는다. 꼭 해야 할 경우라면 아이가 잠잘 때 한다. 빌 게이츠는 아들 중학교 졸업 할 때까지 스마트 폰 사주지 않았다.
10. 직장인이라면 저녁 7시에 부부 중 최소 한 사람은 들어와 아이와 같이 놀아 주고 대화를 해야 한다. 7시가 어려우면 8시라도 집에 와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적기교육의 핵심 중의 하나는 엄마들이 아이보다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엄마들이 항상 공부하고 자기수양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적기교육의 로드맵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단계영유아 시기
마음껏 뛰놀게만 한다. 6살 전후로 문자 중에 한글 공부 및 아주 기초적인 덧셈과 뺄셈 정도만 가르친다. 영어도 영어 알파벳인 글자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이미지를 통한 영어 공부를 한다. 한자 공부는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예체능 분야도 반드시 한다. 대표적으로 피아노 학원 등은 반드시 가야 성적이 중요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기에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부모가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부모가 책을 보아야 한다.
  
2단계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
마음껏 뛰놀게 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뛰어놀게만 하면 안 된다. 공부하는 습관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그래서 최소의 시간을 매일 일정하게 한다. 예를 들어 저녁 시간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해야 한다. 공부를 위한 사교육을 받지 않는 것이 아이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 성적을 높게 올릴 수 있다. 부모가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부모가 책을 보아야 한다.
  
3단계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뛰어놀면서도 집에서 공부 시간을 늘려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1시간에서 2시간 사이가 좋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 독서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공부를 위한 사교육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가 원하는 경우에만 1과목 정도 사교육을 할 수도 있다. 부모가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부모가 책을 보아야 한다. 초등학교 1학년에 아이가 입학하면 책 읽어주는 것을 중단하는 부모들이 많은 데 이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 반드시 아이에게 부모가 책을 읽어주어야 한다.
  
4단계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이 시기부터는 공부를 위한 사교육을 받아야 한다. 1단계에서 3단계 과정을 잘 거치면서 성장한 아이들은 자기 주도 학습을 하면서 부모 존경을 하고 모범생이 된다. 인성 좋고 성적 쑥쑥 오르니 부모로서는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매거진의 이전글 02. 스마트스토어 개설, 반드시 체크하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