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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Jun 12. 2018

00. <몸짓 읽어 주는 여자> 연재 예고

<몸짓 읽어 주는 여자>

백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 바디랭귀지




감정을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을 먼저 움직이는 것!

행동분석 전문가 이상은이 호의와 아부, 열정과 욕심, 자신감과 자만심, 침착함과 차가움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그동안 강의와 컨설팅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정리해 소개하는 『몸짓 읽어 주는 여자』. 백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언어는 바로 바디랭귀지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몸짓이나 손짓, 몸의 각도를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더욱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더욱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책에서 저자는 신뢰감을 맺는 것부터 유대감 형성, 전문성 강화, 상대의 몸짓 이해하기, 상대의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기, 자신감을 갖는 바디랭귀지 등 총 6단계로 정리했다. 1단계는 신뢰관계를 만드는 것으로, 인간의 본능적인 모습을 통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몸짓들을 소개한다. 2단계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으로, 서로를 편안하게 느끼고 공감대가 형성되었을 때 관찰되는 몸짓들을 소개한다. 

전문성을 강화하는 3단계에서는 정치인이나 리더들이 전문성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하는 몸짓들을 알아본다. 상대의 몸짓을 이해하는 4단계에서는 상대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들의 몸짓을 통해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알 수 있도록 했다. 5단계는 상대의 몸짓을 통해 상대가 부정적인 감정일 때 몸짓의 변화를 유도해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6단계는 나 자신의 내면을 위한 몸짓 만들기이다.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몸짓들을 알아본다. 마지막 7단계에서는 설득의 6단계 바디랭귀지를 통해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저자 l 이상은(몸짓 읽어 주는 여자)

사람들의 몸짓과 표정 등을 분석하는 행동분석가이자 비언어 커뮤니케이터이다. 

TV, 라디오 등 방송뿐만 아니라 강의, 컨설팅, 칼럼니스트, 저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MBC TV [전지적 참견시점]에 행동분석 전문가로 출연 중이며, 대통령 후보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법무부, 교육청 등 공공기관부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GM, 교보생명, 대우증권 등 다양한 기업과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대학에서도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 [몸짓 읽어 주는 여자]에서 소개하는 '설득의 6단계 바디랭귀지'는 기업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주제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바디랭귀지를 의식적으로 활용해 설득력을 높이고 호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피치가 두려운 당신,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공저)가 있다.


저자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BkFExf91h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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