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얻는 트럼프의 기술
트럼프에게는 11가지 사업의 원칙이 있다. 남보다 크게 생각한다. 항상 최악을 생각한다.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힌다. 발로 뛰며 조사한다. 어떻게든 상대를 설득해 지렛대로 활용한다. 좋은 입지가 좋은 전략은 아니다. 사람들의 허세와 배고픈 언론을 활용하라. 신념을 위해 싸우면 최선의 결과도 나온다. 최고의 물건만이 신뢰를 만든다. 희망은 크게 하되 비용은 적당히 들여라. 사업을 게임 하듯 하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의 대선. 그 마지막 순간에 클린턴과 트럼프가 있다. 익숙한 클린턴의 주장과는 달리 어렵고도 낯선 트럼프의 숙제들은 어디서 탄생한 것일까? 상대가 낯설고 궁금하다면 상대를 배우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