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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굿북 Jul 09. 2018

01.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

<완벽한 소통법>



우리는 매일 사람들과 소통을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일상적인 소통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소통이 어려운 걸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사람마다 살아온 삶의 환경이 다르다.’
‘대화를 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을 신뢰하지 않는다.’
‘지식수준이 달라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이해도가 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진짜 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사진: MBC 무한도전


대화를 할 때 목표와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말하는 목표와 목적을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 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어떤 이유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상대방이 어떤 의도로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때 이야기를 하면서 잘 모르겠다 싶은 부분에서는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도 좋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소통을 할 때 사람들은 나의 말이나 글이 잘 전달되고 이해되기를 바란다. 존중받고 높이 평가받기를 원하는 개인적인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욕구를 잘 이해하려면 내가 먼저 제대로 들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말과 느낌을 나의 말로 바꿔서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그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전 달하면 상대방 역시 제대로 피드백을 해줄 것이다. 이처럼 내가 상대방 의 욕구를 이해한 후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비언어적인 소통을 제대로 이해한다.
상대방의 몸짓이나 표정 등 비언어적인 표현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방의 말에 감정이나 편견이 있다고 생각해 대화를 제대로 할 수 없다. 따라서 훌륭한 소통자는 상대방에게서 보여지는 비언어적인 표현뿐 만 아니라 본인의 비언어적인 표현도 미리 확인한 후 잘 설명해야 한다.
  

소음이 들릴 수 있는 주변환경을 피한다.
대화를 할 때 주변 환경이 시끄럽거나 복잡하다면 제대로 된 소통이 어렵다. 따라서 최대한 대화를 잘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공간에서 소통을 해야 효과적으로 잘할 수 있는지 까지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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