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의 월든>
당신만의 녹색 오아시스, ‘월든’은 어디에 있는가?
자연은 우리가 더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될까?
우리는 때때로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급격한 변화는 실망만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단시간 내에 무언가를 변화시키고 삶 속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며 삶의 기쁨을 다시 일깨울 수 있을까?
저자들은 새로운 해법을 모색한 결과 ‘녹색 회복탄력성’이라는 해법을 찾았다. 이는 우리가 이미 오래전부터 지니고 있었으며 활용하지 않았던 ‘자연의 힘’이다. 오늘날 많은 뇌 과학자, 심리학자, 교육자, 사회학자들이 인간의 행복과 자연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녹색 자연을 눈을 크게 뜨고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감지하는 것이 자신에게 바람직한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행복을 느끼려면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열린 사고를 하고 휴식시간을 내어 현관 밖으로 나가 자연의 치유력을 활용하라.
저자 l 베아테 호프만, 올라프 호프만
저자 베아테 호프만은 생존지혜 전문가라는 특이한 명함을 가진 이들은 부부로서 남편 올라프 호프만은 자연을 사랑하는 체험 교육자로, 아내 베아테 호프만은 심리학자로 ‘회복탄력성’을 연구해왔다. 이들은 2009년 교육 연구자의 삶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가족 모두가 캐나다로 건너가 ‘숲속에 살아보는’ 오랜 꿈을 실현했다. 이후 독일로 돌아와 현대인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컨설팅 회사 〈HOPE & SOUL COMPANY〉를 설립하여 자연의 위대한 힘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랫동안 자연과 정신세계와의 관계를 연구해온 저자들은 영적·심리적 건강, 자연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유수 기업들의 인기초청강사로서 자기관리와 회복탄력성에 관련한 강연과 저술 활동도 활발히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