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임팩트가 볼이 날아가는 방향과 거리를 결정한다.

<싱글로 가는 골프레슨>

by 더굿북

올바른 다운스윙이 올바른 임팩트를 이루게 한다.


이 말은 채의 헤드가 궤도대로 들어와서 볼에 직각으로 맞아야 올바른 임펙트가 된다는 의미다. 즉 채가 인사이드의 궤도여야 하며, 임팩트 지점에서 볼과 직각을 이루어야 볼이 힘있게 스트레이트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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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에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다.

□ 볼을 때리려고 하지 말고 치고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자. 즉, 볼을 친 후 볼을 따라 헤드가 따라가는 느낌이다.
□ 어깨와 두 팔로 삼각형을 만들면서 임팩트 이후 두 팔을 쭉 뻗어주자.
□ 임팩트할 때 볼을 잡아두고 치는 느낌이 들도록 하자.
□ 머리는 항상 볼 뒤에 남기자.
□ 왼쪽의 버팀이 없이는 임팩트가 생기지 않는다.
□ 몸과 팔의 거리가 벌어지면 임팩트가 약하다.
□ 하체를 버티며 채를 떨어트리는 빈 스윙 연습을 많이 하자.

다음은 채의 종류별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상태다.

KakaoTalk_20160831_145438516.jpg?type=w1200 아마추어에게는 아이언의 다운블로가 제일 어렵다.



스퀘어 임팩트가 아니면 볼에 전달되는 힘이 줄어든다.

image_2633519051472622187836.jpg?type=w1200 클로즈드 임팩트 - 스퀘어 임팩트 - 오픈 임팩트


칼럼니스트 ㅣ 정영호

<아마골프 가이드>, <TURF TIPS> 영문판, <GOLF TIPS> 중문판 저자로 골프 칼럼니스트이다. 현재는 각 언론의 골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주)아마골프(www.amagolf.co.kr)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골프 발명왕으로 <임팩트 양말>을 개발한 개발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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