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두려움, 자신을 억누르는 믿음, 핑계, 변하지 않으려는 마음, 남을 탓하는 마음, 불평하려는 생각, 비난이 근사하다는 생각, 타인의 기대에 부합하는 삶, 마음속 패배자의 목소리, 지배하려는 생각, 항상 자신이 옳다는 생각,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생각, 거창한 타이틀, 애착.
이 열다섯 가지는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불필요한 생각이지만,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고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우리의 목표를 가로막는 나쁜 습관입니다. 버려야 할 이 열다섯 가지를 살펴볼까요?
하나. 과거를 버려라. 과거를 너무 자주 곱씹으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는 문제가 생긴다. 당신이 원하지만 않는다면 미래는 당신의 과거가 결정하지 못한다.
둘. 두려움을 버려라. 두려움에 굴복하면 자신의 마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게 된다. 두려움을 놓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조차 없다.
셋. 자신을 억누르는 믿음을 버려라.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다. 옳은 믿음만이 자신을 채우는 예언이 되어준다.
넷. 핑계를 버려라.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보다 더 높은 기준을 자신에게 부여하라. 무엇보다 자신에게 변명해서는 안 된다.
다섯. 변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버려라. 우리는 나비가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나비가 아름다워지기까지의 변화는 좀처럼 인정하지 않는다. 더 나아지기 위해 변화하라.
여섯. 남을 탓하는 마음을 버려라. 우리가 하는 많은 일의 잘못된 결과는 자기 문제에서 비롯된다. 남을 탓할 이유가 없다. 탓을 한다면 자신을 탓해야 한다. 그래야 반성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만들 수 있다.
일곱. 불평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절대 행복해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깨어있을 때도 불평하고 자면서도 내일은 어떤 불평을 할지 생각한다.
여덟. 비난이 근사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비난과 책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해와 용서는 그런 성품과 자기 절제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아홉. 타인의 기대에 부합하는 삶을 버려라. 내 삶의 주인은 나다.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영역을 만들고 나를 자유롭게 하라.
열. 마음속 패배자의 목소리를 버려라. 자신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생각이 곧 자신이므로 패배를 생각하면 패배하게 된다.
열하나. 지배하려는 생각을 버려라. 그저 본분을 다했다면 물러서는 것이 옳다.
열둘. 항상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이런 자만심이 당신을 막아선다. 관계는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열셋.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생각을 버려라.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 중요한 일이 아니라,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열넷. 거창한 타이틀을 버려라. 타이틀을 얻으면 눈이 흐려진다. 그때부터 이분법으로 세상이 보인다. 이분법의 잣대는 불행의 씨앗이다.
열다섯. 애착을 버려라. 모든 것을 사랑하되, 무엇에도 집착하지 마라. 인생에서 집착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까지 버려야 할 열다섯 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결국, 행복은 쥐고 있는 것, 매달렸던 겉치레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삶은 의미 없는 삶, 불행한 삶을 만듭니다. 행복해지려면 버리세요.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은 <삼삼한 책수다>였습니다.
북큐레이션 ㅣ 오수진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중문학 복수전공)를 졸업한 후, 현재 KBS에서 기상 캐스터로 근무하고 있다. 더굿북의 북 큐레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홍보 대사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