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독서가 여름방학 독서퀴즈 세트
아이가 속독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책을 읽기는 하는데
이해를 하면서
읽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책을 싫어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강연장에서, 방송에서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제 솔루션은 “독서퀴즈를 해보세요”였습니다.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재미있는 책을 골라서
읽힌 후에
그 책에 대한 독서퀴즈를 풀게 하면
아이의 독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자체로 독서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거든요.
그것도
아이에게 부담이 없이,
쉽고 간단하게 말이지요.
문제는
이 솔루션을
가정에서 실행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책 선정도 문제고,
책을 미리 읽고 독서퀴즈를 내는 것도
여간 번거롭고 힘든 일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솔루션이라고 말씀드리면서도
늘 허공에 집을 짓는 기분,
뭔가 사기꾼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렇다고 맨땅에 헤딩을 할 수도 없고...
바로 이것이
제가 <공독서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첫 번째 이유였어요.
제가 책을 골라서
그 책의 독서퀴즈를 드리면 되니까요.
공독서가의 독서퀴즈 세트는
총 4종, 종당 4권의 책과 독서퀴즈로
구성돼 있어요.
한마디로 책 4권을 사면
그 책의 독서퀴즈를 부록으로 받는 셈이지요.
(1) 1레벨 세트(초등 3학년)
고양이와 왕
아이스티 사건
나를 찾아줘
오늘부터 베프베프
(2) 2레벨 세트(초등 4학년)
열지마! 냉장고
여름방학 숙제조작단
6분 소설가 하준수
꿀꺽 쓰레기통
(3) 3레벨 세트(초등 5,6학년)
4카드
천하제일치킨쇼
열세 살의 걷기클럽
이레의 마지막 24시간
(4) 4레벨 세트(청소년, 성인)
일퍼센트
가출모범생 천동기
사마아
프런트 데스크
방학이다!
책 읽자, 얘들아~
-여름방학 독서퀴즈 세트 예약 페이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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