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속에서 깨달은 길을 책을 통해 실천하는 사람 북메디터
“당신의 이름과 동일하게 여겨질 수 있는 키워드를 찾으세요. 온전히 자신을 표현하고 증명할 수 있는 단어를 발견하세요. 어릴 적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처럼, 조금은 즐겁게 그러나 콘텐츠의 핵심 단어를 담아 전략적으로 만들어보세요. 당신은 키워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인지, 그 본질과 방향성이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 김지양, 『슈퍼강사 바이블』 중에서
이 문장을 읽고 오래도록 머물렀습니다. 내 이름을 대신할 수 있는 단어, 나를 설명하는 한마디는 무엇일까?
명상 속에서 문득 떠올랐습니다. 내가 책으로 길을 찾았듯, 이제는 그 길을 타인에게 건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그래서 책을 낭독하는 성우로 활동하면서 세종시에서 북카페 ‘카페하린’을 운영하며 매달 저자를 초청해 북토크 행사를 엽니다.
이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하나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책(Book)’과 ‘명상(Meditation)’의 합성어, 북메디터(Book Meditor).
책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책으로 길을 찾고, 또 그 길을 함께 걷게 하는 사람. 명상 속에서 깨달은 길을 책을 통해 실천하는 사람.
‘북메디터’는 단순한 직업이나 수식어가 아닙니다. 내가 어떤 가치로 살아가고, 무엇을 나누고 싶은 사람인지 보여주는 나의 본질이자, 삶의 방향을 담은 키워드입니다.
이 귀한 퍼스널 키워드를 찾아준 분은 『슈퍼강사 바이블』의 저자로 카페하린 북콘서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지양 작가님입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도 쉽게 찾지 못했던 나만의 키워드. 책과 사람, 사유와 쉼, 그리고 나눔의 길이 모두 담겨 있는 ‘북메디터 현혜선’으로 불릴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