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토닥 Feb 20. 2022

연애가 하고 싶다면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 1가지

사랑하는 이를 원한다면

당신은 누군가와 사귀고 싶은가? 아니면 사랑받고 싶은가? 혹시 좋은 사람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을 깊이 사랑해줄 누군가를 원하고 있지 않은가? 아니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은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실로 대단히 잘난 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도 이유 없이 사랑을 주지 않는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실로 오만하여 스스로 남에게 사랑을 주는 행동은 주저한다. 그럼에도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다며 타인을 혐오하며 그 증오감을 주변에 까지 전염시킨다.


사랑을 먼저 주는 것을 인색해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매우 개성적이며 타인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센 성격이라고 둘러대기 일쑤이다. 오히려 센 성격을 가졌다고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네가 멋대로 판단하지 말라는 독기 어린 눈 빛과 말투로 주변을 침묵하게 만든다.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 타인이 불편해하더라도 태도를 굽히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진정 사랑받을 수 없을뿐더러 나쁜 감정을 주변에 전염시킨다.



사랑받기 위해서

해야 할 행동들 

호감을 주어라


인간은 사랑받고 존중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 연애를 시작하면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 중에 가장 강렬하고 행복한 감정을 들게 하는 것이 사랑을 주고받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사랑은 중요하며 연애를 하는 것도 살면서 이루어야 할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연애는 시작할 수 없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 사랑을 먼저 주는 방법과 사랑받기 위해서 좋은 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 연애는 남녀가 서로를 선택하여 이루는 사업이자 인생 파트너로서 적합한지 시험하는 과정이다.


연애를 시작하려면 일단 기본적인 관리는 필수이다. 외적인 모습을 관리하는 것은 인간관계에 첫걸음이자 기본 중에 기본이다. 이 조차도 실행할 수 없을 정도로 게으르다면 연애보다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사랑받으려면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어야 한다. 그래야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을 이성적으로 끌려하는 사람과 어울리고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연애도 인간관계이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서투른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기 힘들다. 일단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볼 필요가 있다.


요약.

1. 외모를 관리하는 것

2.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것



연애가 하고 싶다면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 1가지 

사랑받을 자격


잘생기거나 예쁘지 않아도 호감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인간적인 미소와 잘 통하는 대화로 충분히 호감을 줄 수 있다. 호감을 주는 것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능력이 된다. 그렇다면 연애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 1가지는 무엇일까? 바로 자기 관리이다.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할 수 없다. 설령 연애를 시작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여성이 남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남자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다. 스스로 최고의 노력을 해보고 무엇인가 성취한 남자는 눈 빛부터 다르다. 이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눈에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눈동자가 또렷하고 빛나는 사람은 마음과 행동이 일치된 사람이다. 숨기는 것이 없이 떳떳하며 자신감이 넘칠 때 또렷하고 예리한 눈 빛을 가지게 된다. 반면 눈 빛이 흐리멍덩한 사람이 있다. 특히 웃을 때 눈과 입이 따로 노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웃는 것이다.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면 비호감의 인상을 줄 확률이 높다. 인간의 직감은 생각보다 예리해서 비호감인 인상을 귀신 같이 감지해낸다. 이렇다 할 행동을 하지도 않았는데 관심받지 못하거나 미움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부자연스러움은 불편한 감정을 전달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누구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존재하는가? 아닐 것이다. 그런 자격은 어린아이 시절에만 누릴 수 있었다. 성인이 되었다면 사랑을 받을 자격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어떤 매력을 키울 것인지 어떤 능력으로 애인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아야 한다.


만약 어떠한 노력 없이 사랑받기만을 원한다면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그럴 수 있는지 말이다. 그럴 수 없다는 솔직한 대답을 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아무 매력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나는 예외이고 노력 없이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처음부터 당치도 않는 것을 주문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연애가 하고 싶다면 먼저 사랑받을만한 매력과 가치를 키우고 노력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는 사랑과 연애 또한 마찬가지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