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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공지사항

글쓰기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너와 나를 위한 글쓰기

by 글토닥

안녕하세요. 글토닥입니다.

글쓰기를 해야 되겠다 생각만 하시고

정작 글쓰기를 시작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글쓰기는 정말 좋은 취미이지만

시작하는 일도, 지속하는 것도 힘든 게 현실입니다.

글쓰기는 마치 정신적 노동 같다고 할까요?



글쓰기는 의지력을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몰입하면서 즐기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함께 글쓰기를 해본다면 어떨까요?

사람은 여럿이서 다 함께 무언가 할 때

좋은 시너지를 냅니다.



글쓰기를 혼자 하면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모임을 만들어 함께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오픈 채팅방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글쓰기 모임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어떤 분들을 모실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100~200명 이상의 모임이 아니라



30명~ 50명 정도의 분들을 모시고

깊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모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공통된 주제로 다 함께

글을 쓰고

소통하는 모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글을 잘 쓰고 못쓰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글쓰기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대환영입니다.



또한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지만

막막하신 분들도 대환영입니다.



모임의 명칭은


< 너와 나를 위한 글쓰기 >

입니다.



글쓰기는 정신 건강에 굉장히 이롭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였고

여러분들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프거나

우울감이 있거나

외롭거나

다 좋습니다.



글쓰기는 정신력을 단련시키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해지고

창의력이 높아집니다.



모임에서 다룰 글쓰기는

에세이, 리뷰

2가지입니다.

( 일기와 에세이는 거의 같은 종류이기 때문에

평소에 생각이나 일상을 적는 것도 에세이에 포함됩니다. )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네이버 블로그로 방문하여


비밀 댓글로

카톡 아이디를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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