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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토닥 Dec 14. 2022

브런치로 출판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출간 노하우 펀딩 공개 예정

출판 작가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다. 왜 그럴까? 일단 종이책을 출간하면, 대외적으로 작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출간 이외에도 많은 기회를 얻어낼 수 있다. 출판사와 협업하여, 종이책을 출간했다면, 포트폴리오나 스펙으로서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출판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 이처럼 출간 작가가 됨으로써 파생되는 부가가치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미 많은 작가들이 증언해 왔으며, 글쓰기를 지속해야 되는 중요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 결국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책을 펴내는 작가가 되는 길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브런치는 돈이

안 되는데요?


브런치를 하는 사람들 중에 80% 이상이 출간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출판을 해내는 작가는 극소수이다. 브런치를 하다가 떠난 사람들 대부분은 이런 불만을 토로한다.


" 조회수를 몇 만이나 이끌어 냈는데, 어떠한 보상도 없어요."


"브런치는 돈이 안돼요."


전부 맞는 말이다. 나도 처음에는 허탈했다. 수십만의 조회수를 달성한 글을 작성해도 아무런 보상도 없었다. 심지어 구독자 수도 크게 늘지 않았다. 이상했다. 그러나 1년간 브런치를 운용하면서 어떤 확신을 가지게 됐다. 브런치는 여타 블로그나 플랫폼들과는 맥락이 전혀 다른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브런치는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처럼 이용자가 많아 광고 협찬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브런치는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브런치를 통해 창작자는 무엇을 얻을 수 있다는 걸까? 지금부터 여타 플랫폼에는 없는 브런치만의 필살기를 알아보자.



진짜 브런치로

작가가 될 수 있는 건가요?


브런치는 국내 유일무이 한 작가 육성 플랫폼이다. 브런치는 작가들의 요람이다. 브런치는 평범한 사람이라도 잠재 가능성을 인정받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게 돕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이것이 브런치의 필살기이다. 브런치를 잘 활용하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나는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해봤다. 그중에 브런치가 가장 잘 맞았다. 분명 사람마다 유독 자신과 잘 맞는 플랫폼이 있을 것이다. 만약 사진을 예쁘게 찍는 사람이라면, 분명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기획력이 좋고 영상 편집에 센스가 있다면, 유튜브에서 빛을 볼 것이다.



그렇다면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면? 활자에 진심인 사람은 브런치가 딱이다. 글쓰기를 잘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도 괜찮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보다 브런치가 압도적으로 가독성이 좋다. 또한 브런치에 합격한다는 것은 최적화 블로그를 갖게 된다는 뜻도 된다.



브런치는 3개의 키워드 태그만 작성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 유입이 잘되는 편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조회수가 폭발할 때도 많다. 현재 나의 브런치 누적 조회수는 135만 이상이다. 1년 만에 달성한 조회수치곤 높은 편이다.



브런치는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게 멍석을 깔아준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글에 진심인가? 그런데도 브런치를 하고 있지 않은가? 출판 작가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주목해보자. 나는 글에 진심인 여러분들만 위해 ' 특별한 선물 '을 준비했다.



누구나 브런치로

출간 작가가 되는 비법서


출간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자주 묻는 말이 있다.


" 어떻게 글쓰기를 하면 되나요?" " 얼마나 써야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나요?" " 도대체 무슨 글을 써야 되나요"


브런치만의 글쓰기 방식은 존재한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는다. 왜냐하면, 진지한 브런치는 글쓰기가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일상을 적더라도 에세이(수필)로 작성해야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 브런치 독자분들이 원하는 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정 영역에서 큰 반응을 얻어낸다.


바로 " 일상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특별한 인사이트"이다. 머릿속에서만 둥둥 떠다니는 경험들을 한대 엮어 의미 있는 글로 풀어내야 한다. 브런치에 올리는 글들은 전부 '출판 원고'가 되는 셈이다. 또한 브런치도 그런 행위를 유도한다. 여러분들이 브런치를 통해 출판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 내 브런치에 있는 글들은 전부 출판 원고가 된다"이다. 실제로 출판사들은 브런치의 글들을 유심히 살펴본다고 한다. 그렇기에 진지하지 않은 글들은 브런치에서 주목받기가 함 들다.


나는 많은 분들이 브런치를 더 잘 활용하고 출판 작가가 될 수 있게 돕고 싶다. 그래서 1년 동안 구르면서 배운 나만의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을 만들었다. 이 전자책은 60페이지를 기획으로 목차를 작성하였고 출간 작가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이 전자책을 통해 브런치에 합격하는 팁과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브런치를 통해서 출판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 판단된다.


많은 분들이 알림 설정을 눌러주신다면, 이 전자책은 세상에 나올 수 있다.





2022년 12월 20일에 본격적으로 펀딩이 시작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글토닥입니다. 텀블벅 프로젝트 펀딩은 공개 예정 상태입니다. 알림 설정을 눌러 주신다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구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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