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이지 않은 위대한 생애는 없다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 인내는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자기 몸이 견딜 수 있는 범위를 깨닫고 그 범위 안에서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인내다. 견뎌내지 못할 때까지 버티는 건 멍청한 짓이다. "라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버티면 인생이 잘 풀릴 거라 철석같이 믿는다. " 이것만 버티면..." 그러나 이것은 성공에 대한 지나친 왜곡에 불과하다. 인내에 대한 왜곡이 생긴 이유는 극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이 대중에게 ' 잘못된 인내 '를 강조했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중에게 ' 버티면 이긴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그들 또한 괴롭게 버틴 것이 아니라, 견딜만했으니 오랫동안 한 분야에 머물었으리라. 인간은 선택의 자유가 있는 이상,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구태어 버티지 않는다. 그것이 미련한 행동이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 무작정 버텨라 '를 있는 그대로 믿고, 우직하게 실천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버티지 말아야 할 곳에서 참고 있다가 결국 아프게 된다. 그럼 병원 신세를 지는 것이다. 시련과 고난은 찰나의 순간이지, 평생 동안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면 인간이 강해지는 것은 사실이나, 스스로 아픔과 고통을 자초할 필요는 없다. 동물조차 찰나의 고통을 회피하며, 굳이 강해지기 위해 스스로를 파괴하지 않는다. 인생을 살다 보면, 종종 시련과 고통을 마주하기는 하지만, 이는 짧은 순간에 불과할 것이다.
" 이게 맞나? "라는 의구심이 든다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심사숙고해야 한다. 1년 이상 지속되는 괴로움과 고통은 절대로 가만두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시스템이 잘못됐거나, 나에게 잘 맞지 않는 분야일 가능성이 크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