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명작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쓴 빅터 프랭클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우리가 고통을 대하는 태도는 빼앗을 수 없다. "라고 말이다. 우리는 고통을 무작정 나쁘다고만 여긴다. 그러나 고통 없이는 성장도, 보상도 없다.
삶이 가져오는 파괴적인 고통과 시련은 분명 피하고 싶은 운명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가오는 고통을 피할 길이 없다. 영국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고통에 대해서 이런 말을 남겼다. " 똥 밭에 빠졌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 계속 나아가는 것뿐이다. "
살다 보면 똥밭에 빠진 듯한 고통과 절망에 시달리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것 말고는 별다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고통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숨 막히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여기 고통과 불안의 처방전이 있다. 바로 행동이다. 아주 사소한 행동이라도, 절망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도망친 곳에는 낙원이 없다. 반면에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용기 뒤에는 반드시 낙이 온다. 스스로 처한 상황을 탓해봤자, 달리지는 것은 없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훨씬 현명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 밖에 없다. 멈추면 다시 일어나는 데 더 큰 힘이 든다. 따라서 누군가 우리에게 돌을 던져서 한 대 맞더라도,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돌을 맞았다고 그대로 주저앉으면, 더 많은 돌을 맞을 뿐이기 때문이다. 아프더라도, 계속 전진하는 것만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행스러운 일은 고통 뒤에는 반드시 낙이 온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고통이 끝나지 않을 거라 믿는다. 분명 어떤 사람들은 꽤 오랜 시간 고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러나 고통은 반드시 끝이 있다.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은 영원한 행복을 들어보았는가?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행복은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는 부질없게 느껴지는 감정이다. 그렇다면, 고통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모든 현상은 반드시 끝이 난다. 부질없이 지나가는 허망한 행복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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