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깊은 간섭은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다
설령 나의 간섭이
그 사람을 위할 수 있는 일이더라도
가끔씩은 적당히 내버려두고 살아갑시다.
그것이 당신의 소중한 관계를 해치지 않는,
어렵지만 쉬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남을 위한 착한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한 좋은 사람이 되어 살아갈 것”
공허함을 어루만지는 에세이스트, 정영욱 작가의
[나를 사랑하는 연습] 10만 부 돌파 기념 양장본 리커버 에디션 출시!
“우리는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하는 당연함을 모르고 살아간다.”
나를 사랑하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운 작가. 정영욱의 자존감 스테디셀러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에디션을 출간한다. 고급스러운 양장 커버와 책과 잘 어우러지는 성립 작가의 일러스트 조합이 오랜 팬들에게 소장의 가치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번 리커버 에디션에는 기존의 도서에서 볼 수 없던 총 14편의 미공개 원고가 수록되어 있다.
“우린 왜 스스로 자꾸 마음 안의 병을 키우고 살아왔는지.
멍든 것보다 아픈 위로를 기필코 나에게 건네 왔는지.“
“그 어느 역경과 슬픔에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