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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크럼 Mar 14. 2023

어떤 미래가
제일 끔찍할까?

요즘 유행 중인 밸런스 게임!

내가 생각하는 가장 끔찍한 미래,

아래 다섯 개 중에서 골라보자!





죽여야 한다
어떠한 편견도 악의도 없이


전 세계에 <수확자>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SF 화제작! 북미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팔리며 

전 세계에 팬덤을 양산한 <수확자>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드라이』로 한국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던 닐 셔스터먼은 수많은 문학상에 이름을 

올릴 뿐 아니라 출간 즉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단골 베스트셀러 소설가다.


슈퍼컴퓨터가 통제하는 죽음이 사라진 완벽한 미래, 컴퓨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건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임무를 맡은 <수확자>들뿐. 의미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명을 끝낼 권리는 

누구에게 있어야 하는가? 수확자들은 저마다의 신념을 갖고 살아 있는 사신(死神)이 되어 

죽음의 낫을 휘두른다.


<수확자> 시리즈는 점점 더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거대한 스케일,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전투 장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세계의 모습 속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까지 아우르는 철학적 

질문들을 능수능란하게 녹여 낸다. 현재 유니버설 영화사에서 영화화가 진행 중이며, 완결 후에도 

식지 않은 독자들의 열기가 팬덤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죽음이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 있는 사신(死神)이 된다는 것


궁극의 유토피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신념의 싸움,

3권을 단숨에 독파하게 만드는 거대한 이야기가 이곳에서 시작된다.




소설 <수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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