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면서 잘 지내라니.

by 부크럼



세상의 모든 이별 감성을 담은 에세이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 中


/


헤어지면서 잘 지내라니.
너 마음 편하자고 하는 말이잖아.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책 속의 이야기>


헤어지자면서 잘 지내라니.
뻔뻔함에 화가 났어요.
내가 지금 누구 때문에 힘든 건데.
그래서 그랬어요.

죄책감.

나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 그 사람에게
죄책감이라도 심어주고 싶었어요.
그렇게라도 나를 걱정하고 나를 생각하게 하고 싶었어요.
미안해서라도 내 생각하라고.
나를 잊고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책 소개>


8.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정이 많아서 고민인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