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말하는 일이 힘든 사람들에게

by 부크럼




세상의 모든 이별 감성을 담은 에세이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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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티를 안내는 게 아니라
못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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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이야기>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 어떤 일이든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 하고 나면 쉬운 일이 될 거라고.

나는 그 처음이 너무 어려워서 입도 못 떼겠더라.

그냥 이렇게 괜찮은 척하는 게 편해.

나 혼자 앓고 아파하는 게 더 편해.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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