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서점 첫번째 이야기

서점 스토리

by 부크럼

부크럼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꿈이 한가지 있었다. 우리가 출간한 일반인 작가님들의 책을 우리의 서점에서 만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벅찰 것 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 공간에는 부크럼 작가님들의 책들을 제외한 책들도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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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하면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고있는 정영욱 작가]



길을 걷다가 문득, 밥을 먹다가 문득, 영화를 보다가 문득, 누군가를 생각하다가 문득. 이렇게 문득, 그리워지는 삶의 사소한 행복들처럼. 소소한 삶의 모습을 적는 작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싶다. 가장 사적인 것이 가장 공감 받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래서 문득이라는 이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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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전시할 선반들 설치하였다.]


책은 친구다. 문득 생각나는 그런, 친구 말이다. (물론 친구를 전시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만) 책 말고 무엇이 친구일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봤다. 그래, 자연이야. 자연은 우리의 친구다. 그래서 즉흥적으로 덩쿨을 구입하고, 위에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덩쿨을 내릴 수 있도록 시공을 하였다.


오픈은 10월 16일이다. 외형은 그때 공개하여야겠다. 왜냐면 아직 간판 시공이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소는 연희동 연세대학고 북문 근처에있다. 서대문 소방서로 오면 우리 건물이 보인다. 미담이지만, 서대문 소방서가 앞에 있는 바람에 서점에 불이난다하여도 금방 진압될 것 이라는 든든함이 있다. 여튼, 앞으로 출판사의 스토리뿐 아니라 서점의 스토리또한 풀어보아야겠다.




입고문의는 부크럼 고객센터 02-6959-9998 내선 전화 혹은
010-2598-6982번으로 문자나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van2bam@naver.com)로 문의 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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