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좋은 일이 돋아날 것입니다. :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by 부크럼
우리의 마음도 같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어떠한 상처가 가렵다고 해서 긁거나 답답하다고 하여
떼어내려고 하면 상처만 덧나고 결국 흉터로 남는 것이지요.
결국 남는 것은 지워지지 않는 자국뿐인 것이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쩔 수 없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시간에 맡겨야 합니다.
상처가 난 마음에도 좋은 일이 돋아날 것이다. 분명 좋은 일이 돋아날 것이다.
이렇게 막연하게도 믿으며 살아감의 연속일 것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분명 좋은 일이 돋아날 것입니다. 늘 그래왔듯 말이죠. 늘 있었던 일인 것처럼 말이죠.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책 소개
9.jpg
울지 마라 깊은 책아. 너를 읽지 않고 지나간 이에게 미련 두지 마라. 부디 너를 중간에 덮어버린 것들에 의해 슬퍼 마라. 괜찮다. 너에게 맞는 깊은 사람이 있을 것이니, 더는 울지 마라 깊은 책아.



keyword
작가의 이전글누군가를 좋아하기 시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