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사랑은 사람을 살아가게끔 한다.: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by 부크럼
“우리는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특히 사랑은, 내 시간을 상대에게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이 내 일상에 침입해 시간을
훔쳐 달아나는 것처럼 여겨진다면 이유는 간단하다.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거나,
사랑이라는 감정과 점점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0.jpg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책 소개
9.jpg


작가는 또한 사랑은 함부로 변명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사랑은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 말하거나 방패막이가 될 만한 부차적인 이유를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 그렇게 핑계를 댈 시간에 둘 사이를 가로막는 문턱을 넘어가며 서로에게 향한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라는 게 작가의 생각이다. 이렇듯 이 책 곳곳에는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일들의 토대 위에 하나둘씩 쌓아 올린 생각의 단상이 섬세하면서 정갈하게 때론 날카롭게 펼쳐져 있다. 시간에서 사랑을 발견한 작가는 세월과 인생을 등차시키며 생각의 범위를 넓혀나간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상처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