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정리가 필요한 연인들에게

by 부크럼

양손 가득히 쥔 후회와 미련 때문에 잡지 못한

무수한 인연에게 아쉬움이 큰 탓에

언제든지 놓아버릴 수 있도록 느슨하게 쥐어보려고 했지만,

모래처럼 쉽게도 흘러내려는 것이 인연입니다.


꽉 잡고 있지 않으면 언제든 떠나갈 것들만

무수히도 잡고 있던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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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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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랑했던 것들아. 나는 단지 그것뿐이었다.

잠시 잊어버린다고 해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니었음을.

잃어버린다 해도 잊어버린 것은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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