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에세이 -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본문 속으로>
우리는 혼자 있을 때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한다. 연인과 있던 일부터 시작해서 학교에서 친구와 있던일들, 혹은 직장 동료와 보이지 않는 신경전까지. 가족 간에 갈등과 사회와 개인의 갈등들. 다양한 사건과 문제로 하루에도 수많은 고민을 한다. 그렇다고 여기서 한쪽으로 치우쳐지거나, 편협한 사고를 가지는 것은 위험하다. 예컨대 사회의 구조나 환경의 어려움들로 인해 풀리지 않은 일, 그로 인해 실패했다고 해서 전부 나를 탓 할 것 없다. 반대로, 나의 잘못이나 옳은 비판을 받았음에도 남 탓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한다면 그것 또한 성숙해지는 길을 막는 행위가 될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시간이고,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타인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나’와의 관계는 훨씬 더 중요하다.고독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나 홀로 있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만의 시간은 그저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나를 편하게 대하면서 위로해주기도 하고, 진취적 사고를 극대화하기도 한다. 그 과정 중에 자연스레 자존감이라는 것은 키워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만약에 글로 위로가 되지 않고, 생각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이 책을 덮고 자거나 놀러 가도 좋다. 그것이 당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이라면 결코 말리지 않겠다. 다만, 무언가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잘못된 선입견을 품고 있다면, 이번 장에서 다루는 글이 당신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