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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크럼 Jun 16. 2022

내가 퇴사를 한 이유


“일은 항상 그렇다. 

기쁨과 뿌듯함이 이만큼 차올랐다가 순식간에 바닥을 친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거다”


일하는 마음과 일을 앓는 마음 

그 어딘가 서 있는 이야기.


우리는 일을 한다. 

생계를 위해서든, 자아실현을 위해서든 

어떤 것이 먼저이든 간에 어쨌든 우리는 일을 한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자꾸만 놓치는 물음이 있다.

바로 일하는 마음이다. 


“남들이 알 리 없는 고생의 이유가 눈에 밟히더군요”

임진아, 천현우, 하완, 김예지, 김준, 박문수

서로 다른 일을 하는 6인이 전하는 일하는 하루의 마음 


각자 활동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불안과 뿌듯함을 오가는 여섯 명의 일 이야기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쩐지 자꾸만 나의 하루가 겹치게 될 것이다. 



에세이 <일하는 마음과 앓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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