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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크럼 Aug 18. 2022

회사에서 퇴사 생각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하는 퇴사 생각.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이 회사에 끌려가고 버티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과감하게 뿌리치지 못하는 탓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10년을 가득 채우고 11년 차가 되던 해에

‘잠시 멈춤’을 선택했다. 


더는 열정도 재미도 느껴지지 않아 

남이 시켜서 하던 일을 쉬기로 결단한 것이다. 

저자가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은 회사 이야기는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하고, 

듣고 싶었지만 듣지 못한 속마음을 

대신 시원하게 외쳐주어 

대리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 “맞아, 맞아.” 무릎 치며 공감하며 

위로 받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도 갖게 하리라 예상한다.


�이 책은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퇴사'라는 고민으로 가득한 혼잣말을 전합니다.





강한별 <퇴사라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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