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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크럼 Aug 25. 2022

여자들은 이럴 때 사랑을 느낀다고 해요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사는 당신에게 보내는 마음 처방전, 

『가만히 있어도 괜찮다 말해주길』의 저자 남궁원의 두 번째 힐링 에세이.


"흔들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당신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어."

지치고 힘겨운 마음은 어디에나 쌓이는 먼지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었다. 먼지를 조금 털어내고 들춰보면

그중에는 찐득하게 달라붙어 있거나 녹이 슬었거나 

굳어져 버린 마음들도 있었다. 그래서 한 번 더 확신했다. 

마음을 관리하는 게 곧 삶을 관리하는 거라고. 


지금 잘 살든 혹은 그렇지 않든, 항상 마음을 기름칠을 해주며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이 결국에는 삶의 승리자가 될 거라고.


“신기루처럼 희미한 감정들과 

빛나는 별들처럼 수많은 생각들. 

가끔은 뚜렷해 부담스러운 상황들. 다 알아. 

그래도 존재해 줘서 고마워.”




모모북스 <마음을 업데이트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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