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것, 그 말과 글에서 품격을 배우다.

박산호 저자 <어른의 문장들>!

by 쭈양뽀야booksoulmate
*출간일: 2025.06.10
*장르: 에세이
*출판사: 샘터사
*총 페이지수: 272
번역가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 박산호 저자의 <어른의 문장들>은 어른의 태도를 만드는 단단하고 다정한 문장들을 담은 에세이이다.

*문장의 힘, 삶을 움직이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들!
*박산호 저자의 <어른의 문장들>!

좋은 어른을 꿈꾸는 이들이 읽으면 좋은 에세이! <어른의 문장들>은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박산호 저자의 어른살이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작품으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제가 어른이다. 다양한 시각과 우리가 흔히 겪는 어른들의 삶의 문제들에 대해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번역가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부모로서, 한 사람의 생활인으로서, '어른' 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되물어 온 번역가 박산호 저자의 좋은 어른은 결국 타인뿐만 아니라 스스로와 잘 지내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누구나 어른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마음, 그리고 거절하는 법, 변명하지 않고 맞서는 법까지 어른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자세와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렸을때 우리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 우리가 막상 어른이 되었을때, 어떻게 어른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운적이 없다. 점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른으로 살아가는 데에 정답이 없다는 사실만 알게 된다. 그래서 어른이 되었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어른으로서의 태도이다. 그 태도를 찾아가는 과정과 어른이라는 말의 무게에 지친 이들에게 단단한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 바로 <어른의 문장들>이다.

어른이 되면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다. 관계에서 상처받기도 하고, 삶에서 방황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저 잘 살고 싶을 뿐인데 말이다. 살다보면 그저 세상의 불이 꺼진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날에 우연히 <어른의 문장들>을 읽다보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정도로, 어른에게 조용한 위로와 영감을 준다. 이 작품은 단순한 자기계발서 같은 에세이가 아니라, 어른으로 살아가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다정하면서도 단단한 문장을 담은 작품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끊임없는 배움과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이다. 결국 어른이 완성된것이 아니라, 실수하고 흔들리면서 조금씩 단단해지는 과정을 겪는 것이 바로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다. 관계, 성장, 회복, 행복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거절과 성실, 실패와 회복, 관계 속에서는 감수성이 필요하고, 어른으로서의 삶을 조용히 비춰주는 작품이다. 스스로 삶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이 작품은 어른스러움이 절대로 완벽함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집중하고, 좋은 문장을 항상 곁에 두고 마음을 다잡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마음을 갖는게 중요하다. 또한 바쁘게 살다보면 스스로 돌아볼 시간이 부족할 때,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습관이 좋다는 것을 이 작품에서 알려준다. 한마디로 어른은 거창하게 아니라, 작은 습관과 태도를 조금씩 바꾸면서 성장해가는 과정 중 하나라는 것이다.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고, 감정이 조절할 줄 알아야 하고, 세상의 복잡함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어른이 될 수 있다. 책임감 있는 행동과 일관된 태도가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어른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줄 알아야 진정한 어른스러움을 갖는 어른이다.


우리는 어른스러움과 성숙함이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둘 다 다르다. 어른스러움은 주로 행동과 태도에 초점을 맞추고, 성숙함은 내면의 성장과 사고방식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어른스러움과 성숙함의 차이이다. 어른스러움은 외적인 태도와 행동, 성숙함은 내적인 성장과 사고방식이다. 하지만 어른스러움과 성숙함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성숙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어른스러운 태도를 가지게 된다. 이 작품은 어른의 정확한 정답을 알려준다는 것보다 스스로 삶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이 작품은 위로와 영감을 주는 작품이다. 우리는 어른이 되었지만 과연 어른답게 행동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어른이라는 단어에 맞게 배려와 공감력, 다정함을 갖추고 있는 어른인지 말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어른의 문장들>! 우리는 성숙해진다는 것이 완벽해진다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임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삶의 방향을 잃을 때,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작품이니, 한번 읽어보길 ~!! 이 작품의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의 빛을 보여줄 것이다.



책 속의 한 문장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 않으며 오늘을 보낸 후에 내일을 또 맞으리란 보장은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 누구에게도 없다. 그렇다면 유한하게 주어진 이 인생을 잘 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은 각자의 취향과 가치관과 철학에 따라 알아서 선택하면 되겠지만, '어떻게'에 대한 힌트는 앞서 살아가고 있는 어른들을 보며 알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내 가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그것에 좀 더 집중해서 살라고.



P.26 중에서
내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슬픔이 찾아올 때할 수 있는 일은 옆에 묵묵히 있어 주는 것이다. 같이 걷거나. 뜨거운 차를 따라주거나, 등을 다독여 주거나, 꼭 안아주면서. 섣불리 위로하려 들지 말고 그냥 처마 밑에 같이 서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것처럼 슬픔이 지나가길 같이 기다려 주는 것. 그것이 슬픔을 떠나보내는 나의 생존법이다.



P.65 중에서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것이 현실이고, 인생은 원래 공평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진실을 직시하면 변명할 수 없게 된다. 나를 둘러싼 상황과 환경과 사정이야 어찌 됐든 지금까지 내 인생을 만들어 온 사람은 나였으니까. 그러니 가끔 힘들어서 변명할 수는 있겠지만 언제까지나 변명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언젠가는 변명하지 말고, 도망치지 말고 맞서 싸워야 한다. 상대가 인생이든, 나 자신이든.



P.74 중에서
요즘처럼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에 위로와 공감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데 없어선 안 될 필수 요소가 됐다. 하지만 선배로서, 어른으로서 때로는 위로와 공감에 앞서 소리를 해야 할 때도 있다. 후배들, 젊은이들의 마음에 들고 싶어서 비위를 맞추겠다고 좋은 말만 하는 어른보다는 어렵지만 그 사람이 성장하는 데 절실하게 필요한 직언을 해야 할 때도 있다. 가끔은 그런 어른도 필요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후배가 먼저 조언을 청했을 떼에 한해서다. 청하지도 않았는데 비판을 날리는 것이야말로 꼰대가 되는 지름길이므로 꺼진 불도 다시 보는 심정으로 조심하자. 어른과 꼰대 사이의 선은 생각 보다 구분하기 쉽지 않다.



P.95 중에서
아이들이 일정 시기를 거쳐 부모에게서 독립해 자기만의 생을 꾸려가려고 할 때 그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만능 도구 이자 믿을 만한 친구이자 강력한 무기는 바로 책이다. 그런데 이런 책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독서 체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다. 평소에 걷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 갑자기 마라톤에 나갈 수 없듯이 책은 손에도 잡지 않는 사람이 결심만으로 매일매일 책을 읽어나가는 생활은 꿈꿀 수 없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없이 책이 머그잔이나 베개나 핸드폰과 같은 일상의 사물이 될 때, 그럴 때 책은 강력한 우군이 된다.



P.143 중에서
보이지 않는 인간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 필요 한 건 상상력이다. 조금만 상상력을 발휘해 보면, 세상엔 나와 내 가족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걸 인식하게 되고그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눈에 보이면 그때부터 세상이 달라 보이고 더 넓어진다. 오랜 시간을 살며 경험을 쌓아온 어른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선 물 중 하나는 바로 아이들의 시야를 터주는 것 아닐까.



P.151 중에서
행복이란 누군가의 희생을 발판으로 쟁취할 수 있는 것도, 내가 먼저 행복해질 테니 너는 그다음에 행복해지라고 양도하거나 미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P.169 중에서
젊음만을 추구하고 칭송하는 쪽으로 사회가 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그런 면도 적잖게 있지만 그래도 인간이란 몸을 가지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존재다. 그래서 나이를 먹어도 몸과 마음으로 실감하는 기쁨이나 행복은 줄어들지 않는다.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때로 10대나 20대를 원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걸 보면 눈치채지 않겠는가?



P.190 중에서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어서 유지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믿음, 신뢰다. 그런 믿음은 잠시 잠깐 잘해주거나, 치명적인 매력으로 홀리거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믿음은 둘 사이에 한 사소한 약속 하나하나를 지켜서 쌓아가는 성과 같다. 통장에 꼬박꼬박 저금하는 것처럼 이 사람이 나에게 상처 주지 않을 것이며, 이 사람이 하는 말은, 약속은 믿을 수있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안심하는 마음을 저금한다.



P.209 중에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건 뭘까?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식에게, 후배들에게 이런 사람이 바로 진정한 어른이지, 라고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건 뭘까? 라고 생각하니 답은 하나였다. 그것은 '본받고 싶은 어른의 태도'를 지닌 사람이었다.



P.214 중에서

박산호 작가소개


¤번역가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

¤오랫동안 '좋은어른'에 대해 생각해 왔고,그런 어른으로 살아가고자 애쓴다.

¤문장과 삶을 통해, 조금 더 단단하고 따뜻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말과 글, 태도의 힘을 믿으며 오늘도 한 문장씩 써내려간다.

¤소설,에세이.그래픽노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영어에서 한국어로100권 가까이 옮겼다.

¤수상내역

-2024년 소설 <라일라> 유영번역상.


박산호 작가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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