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직 저자 <마늘밭의 파수꾼>!
*출간일: 2025.07.03
*장르: 추리소설
*출판사: 해피북스투유
*총 페이지수: 428
미스터리 로맨스! 도직 저자의 첫 데뷔작 <마늘밭의 파수꾼>은 의심과 사랑사이, 감정의 균열이 시작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이다.
줄거리
조용한 시골마을, 마늘밭 한가운데서 유민은 의문의 돈뭉치를 발견하게 된다. 놀랍게도 그 돈의 주인은 과거에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범의 것. 그는 유민의 연인 이한의 큰아버지이자, 이한의 아버지를 살해한 인물이기도 하다.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될 인물과의 조우는 유민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그러나 더 충격적인 것은, 연쇄살인범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이한이 오히려 그와의 대면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 누구보다 혐오해야 할 존재에게 보이는 이한의 집착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유민은 그를 믿고 싶은 마음과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의심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유민은 이한의 수상한 행적과 연쇄살인범의 생존 등 여러 상황이 겹쳤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채, 과거 연쇄살인범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에게 연락하게 된다. 연쇄살인범의 사건의 진실을 집요하게 추적했지만 끝내 정리하지 못한 찜찜한 결말만 남긴 채 떠났던 그는, 유민의 연락을 받고 다시 마을로 내려와 숨겨진 그날의 비밀을 다시 추적하는데.... 단순한 우연이라기엔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겹쳐지고, 이 흔적이 드러날수록 유민은 점차 이한이 숨기고 있는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믿고 싶은 사람을 의심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유민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한과 연쇄살인범 사이에는 단순한 원한 이상의 어떤 감정이 있는 걸까?
등장인물 소개
*유민*
¤주인공.
¤집필 슬럼프의 지존감 저하로 시골 할머니 댁으로 내려갔다가 마늘밭에서 의문의 돈을 발견한다.
¤연쇄살인범과 마주치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사랑과 의심 사이에서 흔들리며 진실을 파헤친다.
*이한*
¤본명: 장이한
¤유민의 남자친구이자 유명한 배우.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과거와 가족사에 깊은 상처를 지닌다.
¤연쇄살인범의 조카이며, 아버지를 그에게 잃은 피해자이다.
¤유민에게 사랑을 보이지만 동시에 수상한 행동과 비밀을 갖춘 인물.
*장수혁*
¤과거에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범
¤이한의 큰아버지이자, 그의 아버지를 살해한 인물.
¤마늘밭에서 다시 등장하며 유민의 일상을 뒤흔들다.
¤이한과의 관계에 복잡한 감정이 얽혀 있다.
*신재범*
¤과거 장수혁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유민의 요청으로 다시 사건을 추적하며 진실에 접근한다.
¤이한과 장수혁 사이의 숨겨진 연결고리를 밝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늘밭에 파묻힌 오래된 비밀과 되살아난 살인자의 실체!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범의 등장!
도직 저자의 첫 데뷔작! 로맨스와 스릴러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늘밭의 파수꾼>은 감정의 균열과 서늘한 진실이 오가는 작품으로, 사랑과 불안, 신뢰와 의심이 교차하는 심리 스릴러 소설이다. 사랑의 깊이만큼이나 커져버린 주인공의 두려움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마지막장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사랑 위의 잔혹함을 그린 <마늘밭의 파수꾼>! 멈출 수 없는 감정의 추락과 그리고 의심과 사랑 사이에서 균열이 시작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로, 심리스릴러와 로맨스가 교차하는 작품으로, 인물들의 내면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등장인물들은 단순하게 선악 구도로 그려낸게 아니라, 각자의 상처와 욕망, 집착으로 얽혀있는 인물로 그려냈다. 특히 이 작품의 중심인 유민과 이한의 관계를 사랑과 불신으로 교차하게 그려내어, 읽는내내 심리적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사랑과 의심, 진실과 거짓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심리 스릴러이자 로맨스 소설인 이 작품은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감정의 균열과 진실을 서늘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몰입감뿐만 아니라, 흡입력이 있는 작품으로, 이 작품이 저자의 데뷔작라고 하니 놀라운 작품이다. 믿고 싶은 사람을 의심해야 하는 사랑의 어두운 이면과 고립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긴장감을 잘 그려낸 이 작품은 사랑이라는 감정의 복잡성과 인간 내면의 불안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사랑이 어떻게 집착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 외부의 위협 뿐만 아니라, 내면의 불안과 혼란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자신의 과거와 감정, 그리고 관계의 본질을 직면하는 문제, 그리고 진실을 향한 집요한 이야기를 다룬다. 진실은 종종 고통스럽고, 그걸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마늘밭의 파수꾼>!사랑이라는 감정의 어두운 이면을 잘 그려낸 작품으로, 강렬한 몰입감과 깊은 여운을 준다. 이 작품의 자주 등장하는 마늘밭은 감시와 억압의 상징적으로 그려진다. 그래서 이야기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 공간이기도 하다.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사랑이 어떻게 연민과 자기기만으로 변질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마늘밭의 파수꾼>은 유민의 시선으로 전개가 되는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감정과 진실을 틈을 파고드는 것처럼, 유민의 불안과 혼란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작품은 장르적 재미를 주지만, 사랑과 인간관계의 본질을 묻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쉽게 통제와 폭력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인간은 어떻게 흔들리고 무너지는지를 날카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손에서 놓기 어려운 이 작품은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끌어당기는 이야기의 힘이 대단한 작품이다. 연인의 다정함이 가면일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자극하며,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마늘밭의 파수꾼>! 연쇄 살인범의 등장, 의문의 돈, 연인의 수상한 과거 등 퍼즐 같은 단서들이 하나하나씩 맞춰지면서 드러나는 반전이 충격적이고, 복수와 자기 치유의 여운을 준다. 저자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마늘밭의 파수꾼>! 사랑이라는 감정의 양면성과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다룬 미스터리를 읽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길! 인물 간의 감정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단순한 선악 구도를 넘는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의 한 문장
그에게도 그늘은 있었다. 아니. 그냥 있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보통 사람들보다 휠씬 더 넓고 깊었다. 이한은 그걸 감추기 위해 이렇게 아득바득 완벽한 남자를 연기하고 있는 것이리라.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는데. 물론 그 말을 입에 담을 순 없다. 연인 간에도 때론 모르는 척해 줘야 하는 일이 있으니까.
P.13 중에서
그의 사랑을 의심하는 건 아니었다. 다만 그 마음이 10년 내내 같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오랜 사랑을 유지하는 건 어떤 설렘이나 불타는 감정이 아니라 이런 진득한 노력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P.57 중에서
사랑하니까. 어떻게 이런 편한 문장이 다 있을까. 양심, 규법, 논리, 돈, 명예 등 그 모든 것과 바꿀 수 있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니. 그 감정 하나로 말도 안 되는 행동들을 전부 다 설명할 수 있다니.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두를 납득시킬 수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설명을 하기엔 충분했다.
P.117 중에서
나이가 들어도 그 짐승 같은 눈은 변함이 없었다. 뱀 같다고 하기엔 지나치게 사납고, 맹수 같다고 하기엔 지나치게 스산한 그 눈. 무슨 앞트임이라도 한 것처럼 뾰족하게 내려가 있는 눈의 앞머리와 파충류의 그것을 닮아 묘하게 초점이 없어 보이는 눈동자까지. 그 위에 고작 주름 하나 더 생겼다고 해서 어떻게 그걸 몰라볼 수 있을까.
P.126 중에서
사랑은 뭘까. 그 질문은 저를 향한 것일까. 혹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향한 것일까. 어쩌면 그는 아버지의 선택에 대해 묻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피가 이어져 있단 이유 하나만으로 모질 게 끊어내지 못한 채 결국 챙겨주게 되는 그런 것. 평소였다면 아무 말이라도 내뱉었을 텐데, 지금은 섣불리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P.199 중에서
명예가 소중해서, 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죽은 척 했으면서 왜 다시 나타난 거야! 평생 숨어서 살 것이지 왜 다시 나타나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그리고 도망은 왜 안 갔는데. 내가 일부러 기회 줬잖아!
P.371 중에서
사람이 망가져 가는 건 한 순간일까, 아니면 점점 등 떠밀려 차츰 선을 넘어가는 걸까. 어느새 악마는 두번째 지혜를 빌려 주고 있었다. 모든 일을 가장 쉽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냐고. 너는 그냥 네 몸만 피하면 된다고. 비밀은 아무도 몰라야만 진짜 비밀이 될 수 있는 법이라고.
P.408 중에서
유민은 고요한 어둠에 잠겨 생각했다. 이미 썩어 문드러진 망자의 무덤, 혹은 보이지 않는 허상을 지키기 위해 너른 산 앞에 홀로 서있는 고독한 파수꾼에 대해. 그리고 그를 위해 또 다른 비밀을 지키고 있는 자신에 대해.
P.420 중에서
도직 작가소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 .
¤세상 모든 일은 전부 다 사람이라서, 그리고 사랑이라서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