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가 돼볼게-
속으로 삭히는 법을 배우지 못해새벽 틈 마루에서 하염없이서쪽 구름의 노란빛 따라가니금성이요, 목성이요, 토성이요여름 녹음방초 속삭임에 깨나면눈 비비며 이불 여미던 어매반짝이며 어디에 있소금성이요, 목성이요, 토성이요
*뜻뜻하다: 뜨겁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