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일상

러쉬코리아, '당신도 해피피플입니다' 공모전 당선

by 책읽는 조종사

아이와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일상

작년, 우리 부부에게 선물 같은 아이가 태어났다. 애교 많은 아이의 손짓과 몸짓 하나하나에 마음이 녹아내린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행복을 충전하고 있다. 아이를 낳고 아내는 복직했다. 그 뒤를 이어 육아휴직을 내고 아이를 온전히 돌보고 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 방법을 고안한다. 촉감놀이, 역할극, 책 읽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름대로 육아법을 실천 중이다. 아이는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어떤 놀이를 하더라도 밝게 웃어준다.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그저 즐겁고 행복한 모양이다. 아이가 웃어주면 더욱 힘이 난다. 놀이 하나하나에 더 큰 정성을 쏟게 만든다.

놀이 중에서도 아이는 목욕 놀이를 가장 좋아한다. 두 돌도 되지 않았지만, “버블버블”이라는 말만 들어도 화장실 앞으로 달려간다. 혼자 옷을 벗으려는 시늉까지 한다. 재빠르게 아이 옷을 벗기고 욕조에 넣는다. 돌이 지나면서부터는 아이에게 목욕의 재미를 서서히 알려주었다. 욕실에서 다양한 놀이를 한다. 물에 넣으면 색이 변하는 책과 다양한 물고기 모형을 가지고 신나게 목욕 놀이를 함께 한다.

목욕 놀이가 점차 익숙해질 무렵,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입욕제에 눈을 떴다. 아이에게 적합한 성분으로 안전한 제품을 검색하다가 ‘러쉬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눈에 띄었다.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원재료로 만든다는 점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렇게 유아용 입욕제의 세계에 입문했다.

선택한 제품은 ‘러쉬 레인보우’다. 점토제형으로 만들어져 촉감놀이를 하기에도 제격이다. 먼저 점토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놀이를 즐긴 후, 함께 만든 작품을 들고 욕실로 향한다. 물을 뿌리면 색이 변하는 과정을 아이가 이젠 제법 안다. 샤워 호스를 직접 틀어보기도 하고, 변하는 물의 색을 신기한 듯 자세히 관찰한다. 덕분에 목욕 놀이가 한층 더 흥미롭고 다채로워졌다.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육아는 한결 더 즐겁고 행복해졌다. 돌이 지나기 전까지는 손이 많이 갔던 아이가 이제는 점차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늘고 있다. 언젠가 내 손을 떠나 혼자 모든 걸 해내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이 찾아오면 아쉬움이 크겠지만, 그전에 아이와 함께하는 추억을 더 많이 쌓아둘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여서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하다. 육아휴직 덕분에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있는 지금, 인생의 전성기를 맞았다. 아이가 불러주는 “아빠”라는 한 마디는 행복의 화룡점정이다. 아이가 언제든 기댈 수 있게, 아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으로 아이를 양육한다.

“세아야, 버블버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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