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우리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등 세 편 리뷰

2024 솔앤유 출판사 리뷰대회 1등

by 책읽는 조종사

초보 엄마•아빠의 진솔한 육아 현장이 담겨 있는,
책, < 육아를 우리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 - 김은미, 박찬웅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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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육아의 최전방에서 겪은 어려움과 그에 따른 깨달음, 다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 아빠는 요즘 아빠의 관점에서 실제적인 경험담을 가지고 솔직한 심정을 덤덤히 전한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세아와 같이 초보 엄마와 아빠의 담백한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다.

육아 전선에 뛰어든 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 부모로 쓴 첫 책이기에 부족함도 보이지만 나름의 육아 현실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덤덤하고 담백하게 풀어냈다.

군인 남편을 둔 아내는 지인 하나 없는 머나먼 제주도에서, 독박 육아를 경험하기도 하며 고군분투하지만 잘 해내는 중이다.

최전선 근처에서 비행을 경험한 아빠는 육아 전선 또한 만만찮게 고됨을 온 세포로 느끼는 중이다.

6월부터 육아휴직을 나왔으나 실상은 어째서 일을 할 때보다 독서를 할 시간이 더욱 부족하고, 피로가 몰려온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는 지금, 심적인 행복이 자리 잡아 만족감과 안정감이 커졌다.

이 책은 11개월이 되어 걸음마 단계를 밟고 있는 아기를 둔 초보 부모가 나름의 방법으로 그들답게 육아를 하고 있는 과정이 담겨 있다.

태어날 때 엄지를 하나 더 달고 태어났으며, 다지증 수술을 위해 6번의 비행기 탑승을 경험해야만 했던 돌도 안된 세아와 그 부모의 고심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초보 부모의 첫 책이기에 가벼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전자책, <육아를 우리답게, 세상을 아름답게>이다.'

주요 문장
"육아는 어때? 힘들지?" 제주에서 세아를 양육하며 지인들과 연락할 때마다 듣는 질문이다. SNS상으로 육아를 표현할 때 '헬'이라는 단어를 쓰면서까지 '힘듦'을 강조해서 그런지, 힘들지 않냐는 질문이 가장 자연스럽고 많았다.
지금의 내 삶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딱 알맞은 만족이 있는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왜 이러한 만족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바로 육아에 있어서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SNS에서 좀 잘한다는 엄마들의 영상을 보며 발달이 빠른 아이에 비해 세아가 느린 건 아닌지, 경제적으로 아이에게 무한정 퍼주는 엄마를 보며 나는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슬프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그 마음을 가지고 세아를 바라보는 나와 우리에게 손해가 되는 것 같았다. 이것을 깨닫고는 그런 내용이 보이면 얼른 덤덤하게 넘어가려 노력했다. 대신 SNS에서 아이의 시기에 맞는 발달 자극을 찾아서 직접 해주기도 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자료를 무료로 배 포해 주는 엄마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즉, SNS에서 얻는 정보도 선택이고, 그에 대한 감정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엔 책 육아, 여행 육아 등 정말 다양한 육아 지침서나 육아 방법이 존재한다. 그 방법을 공부하고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먼저는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세아를 세아답게 키워내고자 하는, 육아를 나답게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육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육아는 '아이와 함께 길을 함께 걷는 것'과 같다. 울퉁 불퉁한 길이 나오면 다른 쉬운 길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등에 업어서 데려가기도 하지만 때론 직접 가보게도 한다. 평생 내가 그 길을 함께 가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에 루틴을 세워 나만의 세계에 빠져들었을 때 아내는 얼마나 서운했을까. 물론 이해도 해주었지만, 결혼생활이라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삶 속에 들어 왔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나 혼자 만의 세계에서 이제는 빠져나와 루틴에 아내와 함께하는 우리의 시간도 포함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나의 시간이 줄었다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간이 늘어난 것이라 생각하면 버텨지고 힘이 난다. 이제는 '나의 시간'이 아닌, '우리의 시간'을 더 소중히, 더 많이 간직하고 싶다.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함을 깨달았고 사회가 육아를 함께할 수 있게 점점 바뀌면 육아의 어려움을 덜고 아이를 통해 얻는 기쁨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정한 아내와 우리 세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오늘도 함께하는 육아를 하고 있기에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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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독박 육아러의 삼 남매 이야기,
책, < 아이가 셋이라서 > - 김진경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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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도 육아휴직을 해가며 둘이 키우고 있는데, 세 아이를 이토록 잘 양육하고 있는 저자가 새삼 대단해 보인다.

현재진행형인 삼 남매 육아의 현실 고충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주옥같은 비유와 표현들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달이 예쁘니까 괜찮다'라는 아이의 표현이 참 좋다. 백 마디 다른 사람의 위로보다 아이의 따스한 말 한마디에 녹는 게 부모임을 육아를 하며 느끼고 있다.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셋.
우리의 시간이 바람 잘 날 없는 매일의 연속일지라도.
언제, 어디로 이사할지 종잡을 수 없는 삶일지라도.
괜찮다. 세 아이가 만들어가는 미래를 기대할 수 있기에. 오늘보다 내일 더 멋진 우리가 될 것임을 믿기에.
아이가 셋이라서 참 다행이다."

세 아이와 저자가 만들어갈 미래를 함께 기대해 본다.

나라를 지키느라 바쁜 군인 아빠의 몫까지 덤덤히 해내가고 있는 프로 독박 육아러의 삼 남매 이야기,
<아이가 셋이라서>이다.'

주요 문장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현명한 처사인 듯 흘러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그래도 내가 아이를 셋이나 낳고 기르며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육아의 사막에서만 맛보는 특별한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리라.

"반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폰이 없는 친구인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그 시간을 좋아하는 활동에 사용하는 모습이 같은 부모로서 부럽습니다."

나라를 지키느라 바쁜 아빠의 몫까지 육아는 오롯이 나의 일이기 때문에 사실 군인인 아빠보다 더 군인 같은
엄마, 늘 엄하고 무서운 엄마로 살아야 했다.

실수하는 아이들에게 수도 없이 하는 말이지만, 정작 내 자신에겐 할 수 없었던 말, 괜찮다는 말. 아이들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바짝 날을 세우고 있던 나를 유연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래. 괜찮을 거야.

조금 불편하고, 억울하고, 속상하기도 했던 경험들은 둘째의 따뜻한 맘속에서 걸러지고 녹아내려져 마침내 타인을 향한 공감과 배려로 꽃피우게 될 것이다. 그렇게 자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울며 씨를 뿌린 자, 기쁨으로 그 열매를 거두리로다.'

도돌이표.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아이가 셋이니 나는 세제곱만큼의 힘이 필요하다. 근데, 이렇게 영혼까지 갈아 넣다 되돌아갈 힘이 없으면? 그때는 어쩌지? 가끔 알 수 없는 불안에 휩싸일 때도 있다. 하지만 나의 희생과 인내가 헛되지 않음을 알기에 오늘도 카페인을 수혈하며 전투 의지를 다진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세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주길. 비록 내 아픔을 마음껏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아이들의 웃음이 나의 보약임을 알기에 살아내리라.

내일 아침에는 부드러운 햇살처럼 따듯하게 아이를 맞이해야지. 너희가 기분 좋은 미소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작은 마음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셋.
우리의 시간이 바람 잘 날 없는 매일의 연속일지라도.
언제, 어디로 이사할지 종잡을 수 없는 삶일지라도.
괜찮다. 세 아이가 만들어가는 미래를 기대할 수 있기에. 오늘보다 내일 더 멋진 우리가 될 것임을 믿기에.
아이가 셋이라서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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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전자책을 시작할 수 있게 돕는,
책, < 전자책을 만들어보장 > - 박산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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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엔 제주에서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전자책 출판의 모든 것, A부터 Z까지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으며 잘 따라서 해본다면 누구나 전자책을 발간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은 그림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분들도 큰 어려움 없이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다.

전자책 시장의 규모는 종이책의 100분의 1정도였으나 최근 "밀리의 서재" 등을 비롯한 전자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증가하여 독서를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종이책 규모에 바짝 다가가고 있다.

종이책 출간에 앞서 전자책으로 선출간을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다. 우리 부부 또한 종이책 출간을 목표로 하지만, 그 전에 솔앤유 출판사와 협업하여 첫 전자책 출간을 하게 되었다.

전자책 출간을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이 시장이 더욱 커져서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

독서는 지적인 성장뿐 아니라 우리 내면의 세상을 확장시켜 종국에는 독서를 통해 변화된 이들로 하여금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자책 출간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는 책,
<전자책을 만들어보장>이다.'

주요 문장
• 전자책을 출간한 엄마 작가분은 출간 소감을 말씀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어요. “육아를 하면서 내가 사라지는 기분이었는데, 글을 쓰면서 내 마음을 기록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전자책은 단순히 그릇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릇에 무엇을 담을지는 온전히 작가의 몫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그릇을 준비할 겁니다.

• <전자책을 만들어보장>을 구매해주신 독자분들께서는 원고, 표지, 책소개, 저자소개를 작성해서 psspsshi@daum.net 솔앤유 출판사로 보내주시면 전자책을 출간하실 수 있습니다.

• 다른 출판사와 이름이 중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출판사 인쇄사 검색시스템에서 창업하려는 출판사 이름을 검색해봐야 합니다.

• 완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단계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1.원고 집필
• 2.표지 제작
• 3.책소개 작성
• 4.저자소개 작성
• 5.출판사 사업자등록
• 6.출판사 신고증 발급
• 7.개인사업자 통장 발급
• 8.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가입
• 9.발행자번호 신청
• 10.ISBN 번호 신청
• 11.전자책 제작
• 12.전자책 서점 계약
• 13.전자책 서점에 전자책 등록
• 14.신간보도 자료 배포 및 출간 마케팅
• 15.전자책 납본 및 보상신청
• 16.매 월 전자책 서점 매출에 대한 계산서 발행
• 17.매 년 저자 인세 보고 및 지급

• 사업자를 등록하기 전에 혹시나 창업 관련된 지원사업에 도전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잠시 사업자등록을 기다렸다가 지원사업에 도전한 이후에 사업자 등록을 하세요.

• 시도하고, 고치고, 다시 시도하고 이 과정을 무수히 반복해보세요. 점차 눈덩이를 굴리듯이 커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일간 이슬아라는 매일매일 글을 써서 메일을 보내는 이슬아 작가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많은 콘텐츠 창작자들이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 뭐, 베스트셀러가 아니면 어떤가요? 내 머릿속에서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던 이야기 구름이 뭉쳐져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짜릿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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