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늦가을의 초겨울비
차갑게 비가 내리니
가을이 짐을 꾸린다.
벌써 떠나려는건 아니지?
좀 더 머무르면 안되려나?
네 옷자락을 잡아보고 싶은 11월.
질척이고 싶어진다…
예술로 숨쉴 때 행복한 "보라콜리"입니다. 디자인, 미술교육을 전공한 뒤, 그림을 그리고 미술과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