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라쇼 Nov 10. 2015

판교에서 식사를

틈틈이 업데이트

형제가

판교역 프루지오시티 2층


순댓국 6천 원, 장터국밥 7천 원. 장터국밥은 얼큰하면서 순댓국보다 간이 더 센 맛. 반찬은 배추김치, 미나리무침, 팽이버섯과 호박 볶음, 전, 깍두기, 달걀. 이중에서 미나리무침과 달걀이 맛있다. 달걀은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으면서 퍽퍽하지 않게 적당히 잘 익혀서 나온다. 밥은 흑미가 약간 섞임.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영업. 


커먼키친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N동 지하 1층


은근 남남, 남남남, 남남남남 손님이 많다. 메뉴는 파스타와 함바그스테이크, 맥주, 와인인데.


차돌박이 라면. 칼칼하면서도 고소하고 혓바닥이 데일 듯 뜨거운 국물. 11월 비내린 뒤 가을 저녁에 딱. 혼자 가서 후루룩 먹어보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