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보이는 1층 타르틴베이커리와 계단 형태로 만들어놓은 좌석들. 당이 떨어져서 빵 하나와 디카페인 카페라테 주문하고 창 밖 풀 멍하며 피로함을 덜어냈다.
예뻤던 풀멍 뷰
뺑오쇼콜라, 디카페인 카페라떼
맛에 솔직한 편이라커피는 쓰고 빵은 건조했지만 특별히 별 탈 없이 먹기엔괜찮았다. 디카페인인데 너무 써서 카페인이 들어간 줄 알았다.
11층 라이즈 호텔 크리에이터 룸
Ryse hotel creator room
컬러감이 좋은 방 내부
다크 한블루톤에 블랙, 골드 등 인테리어 색감이 예뻤다. 화장실도 넓은 편이고 코로나라 룸서비스는 불가능하다. 기대보다 더 잘 꾸며져 있었고동선이 편하게 돼있다. 침대 바로 뒤에 책상이 있어서 음식 먹기도 편하고 TV보기도 편하다. 자영업은 불황이라 하는데 호텔이 호황이 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세상은 알 수가 없다.
침대 곁 비치된 마스크 팩
같은 비용이면 제주도를 갔을 수도 있지만 이곳 나름대로 공간을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풀 짐이없다는 건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