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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rderless Apr 22. 2024

4 22. Running, jumping rope

토요일에 운동하고 어깨랑 승모근 쪽이 너무 아프고 뻐근해서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일부로 나가서 뛰었다. 이제야 알 것 같다. 왜 크로스핏 끝나고 다들 옹기종기 앉아 또다시 몸을 푸는지. 운동 당일은 괜찮은데 그다음 날은 팔을 뒤로 못 젖힐 정도로 무지 아프다.


월요일 기록

월요일은 7시쯤 퇴근하고 만두 3개, 작은 컵라면 1개 먹고 한 시간 뒤 바로 공원으로 나간다. 걷다 뛰다를 반복하다 중간쯤에 줄넘기는 500개만 채우고 끝냈고 땀이 엄청 흐를 정도로 하진 않았다. 다음에 야외 운동 할 땐 조금씩 줄넘기 횟수도 더 늘려서 할 계획이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내일 또 운동해야지. 한 1년 이렇게 하면 뭔가 달라져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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