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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rderless May 12. 2024

주말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기

자연, 책, 음악, 하늘색 운동화, 민트색 운동복

수업 끝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dslr이랑 책을 챙겨서 나왔다. 잔디에 눕고 싶었는데 바람도 불고 조용하고 모든 게 평온하고 자유로웠다. 제주도 오름도 문뜩 떠올랐고 아주 더워지기 전에 가끔씩 오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엔 피크닉용 돗자리도 꼭 챙겨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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